[2026-04-20]질병관리청, 이슬람 성지순례 시기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 대상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예방수칙 준수 당부(보도자료)

질병관리청은 이슬람 성지순례(하지) 시기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객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에 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하지 성지순례는 매년 180여 개국에서 수백만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군중 모임으로, 감염병 확산 위험이 높아 출국 전 권장 예방접종 확인과 현지 감염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메르스는 2018년 이후 국내 유입 사례는 없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지역에서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낙타 또는 확진자와의 접촉이 주요 전파 원인이다. 수막구균 감염증은 일부 국가에서 성지순례 관련 사례가 보고되고 있어,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자는 출국 10일 전까지 수막구균 백신 접종이 권장된다.

질병관리청은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및 성지순례 대행업체와 협력하여 출국 전 예방수칙 교육과 다국어 안내문(6개 국어) 제공, 입국 시 검역 강화, 입국 후 의심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지역사회 감시를 추진한다. 인천공항에서는 성지순례 방문자 대상 집중 검역과 역학조사관 배치, 중동지역 출입국자에게 메르스 예방 안내 문자 발송 등 신속 대응을 실시한다. 의료기관에는 해외여행력 확인과 호흡기 유증상자 진료 시 메르스 및 수막구균 감염증 가능성 고려,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 신고를 권고한다. 중동지역(메르스 중점검역관리지역, 13개국) 체류 또는 경유자는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또는 Q-CODE를 통해 증상 유무를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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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qsol opinion:
성지순례 감염병 관리 정책, 실효성과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다각적 보완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 대상 선정 및 형평성: 특정 방문자 중심 정책의 실효성 논란 집행 가능성과 비용 지속성: 현장 인력·예산 부담 및 장기적 지속 가능성
공통 인식: 정책 목표의 타당성과 감염병 유입 차단 필요성 인정 효과 측정 및 보완 설계 필요성에 대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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