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6] 미국 4개사 2조 8000억 원 투자 유치, 반도체·소재 공급망은 왜 계속 한국을 택하나
미국 4개 기업(에어프로덕츠·엑셀리스·코닝·퍼시피코 에너지)이 반도체 가스·이온주입 장비·디스플레이 소재·해상풍력에 걸쳐 총 20억 달러(약 2조 8000억 원)를 한국에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신고는 2026년 상반기 미국의 대한 투자 신고액이 오히려 2.5% 줄었던 흐름 속에 나온 것이어서, 성과로만 읽을지 개별 프로젝트의 우연한 시점 일치로 볼지 해석이 갈린다.
같은 시기 에어프로덕츠가 대만에서도 유사한 가스 공급망 확장을 발표했다는 점에서, 이번 투자를 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재편의 한 조각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