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0] 한-몽골 CEPA 원칙적 타결 좌담 — 구리·몰리브덴·희토류 90% 관세철폐와 ‘몽탄 모델’, 한국 자원안보의 실질적 전환점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7월 9일(현지시간) 몽골 국빈방문 계기에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과 함께 한-몽골 CEPA 원칙적 타결을 선언했습니다.
1990년 270만 달러였던 양국 교역이 2024년 약 7억 달러로 260배 늘어난 가운데 몽골의 구리·몰리브덴·희토류에 부과되던 2~5% 수입관세가 발효 즉시 철폐됩니다.
일본과 몽골이 2016년 발효한 EPA에 이은 몽골의 두 번째 양자 FTA로, 21건의 민간 MOU와 함께 K-푸드·K-뷰티·K-바이오 유통망 활용도가 극대화됩니다.
본 좌담에서는 자원안보, 통상, 소비재 유통, 산업정책 네 전문가가 CEPA 타결의 실질적 의미와 한국 공급망 다변화 전략에서 몽골이 차지하는 위치를 짚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