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4] K-게임 IP 펀드 1200억 원 조성 — 문체부·넥슨 민관 결합, 게임 성장사다리의 역사적 실험
문화체육관광부가 넥슨과 손잡고 1,200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K-게임 IP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정책자금(600억)과 민간 대형 게임사(넥슨 588억)가 처음으로 공동 손실 책임을 지는 구조적 혁신입니다.
2024년 한국 게임 수출은 85억 달러로 세계 4위 게임 강국이지만, 초기 개발사들은 자금 절벽에서 팀 해체를 반복해왔습니다.
일본 쿨재팬 기구(누적 적자 356억 엔)의 실패를 반면교사 삼아, 시드~시리즈 A 연결 경로와 민관 공동 책임 구조를 설계했습니다.
5~7년 후 K-게임의 다양성 확대로 이어질 이 펀드의 독립 운용과 성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