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국빈 방한 중인 브라질 룰라 대통령 부부와 브라질 대표단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하여 만찬을 개최했다. 만찬에는 청와대 참모진과 정부 인사, 정계 및 재계 인사, 학계와 문화계 인사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노동의 가치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언급하며 룰라 대통령과의 공통된 삶의 궤적을 강조했다. 삼성, LG, 현대차 등 한국 기업들이 양국 관계의 핵심 축임을 밝히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국과 브라질이 국제사회에서 모범적인 동반자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만찬 메뉴는 브라질식 망고 살사를 곁들인 대게 샐러드, 브라질식 바비큐, 한식양념갈비, 브라질 너트 견과류 조림 등 한국과 브라질 문화의 화합을 보여주는 음식으로 구성되었다. 만찬 공연에서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국악인 유태평양이 판소리 <수궁가>를 재즈로 재해석한 ‘토끼 이야기’를 선보였고,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노동자를 상징하는 곡 ‘사계’를 불렀다. 만찬 이후 양국 정상 부부는 상춘재에서 치맥 회동을 통해 친교를 이어갔으며,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마련한 선물들이 전시되었다. 룰라 대통령은 이재명 대통령을 브라질로 초청하고 싶다는 뜻을 재차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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