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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경기 파주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방역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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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농림축산식품부는 9월 12일 경기도 파주시의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발생이 확인되자, 즉시 방역조치를 시행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위기경보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전국적으로 이동중지 명령과 집중 소독주간 등을 운영하며 철새 도래에 대비한 예방 조치를 실시합니다.
총평 이번 조치는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국민과 가축 사육 농가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됩니다.
English The Ministry of Agriculture, Food and Rural Affairs announced immediate measures following the confirmation of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5N1) at a native chicken farm in Paju, Gyeonggi Province, on September 12.
To prevent further spread, the ministry raised the alert level to “caution,” implemented a temporary nationwide movement ban, and initiated intensive disinfection measures in anticipation of migratory birds arriving.
Summary This proactive response aims to limit the spread of avian influenza and reduce impacts on both the public and poultry farmers.
日本語 農林畜産食品部は9月12日、京畿道坡州市の在来鶏農場で高病原性鳥インフルエンザ(H5N1)が確認されたことを受け、即座に防疫措置を実施し管理を強化すると発表しました。
拡散防止のため、警戒レベルを「注意」に引き上げ、全国的な移動停止命令や集中消毒週間の実施など、渡り鳥の飛来に備えた予防措置を進めています。
総評 今回の措置は鳥インフルエンザの初期拡散を防ぎ、公共と養鶏農家への被害を最小化するための先制的対応といえます。
中文 农林畜牧食品部在9月12日确认京畿道坡州市一个原生鸡养殖场爆发了高致病性禽流感(H5N1)后,立即实施了防疫措施并加强管理。
为防止进一步扩散,该部将警戒级别提高到“注意”,并在全国范围内发布暂时停止移动的命令,同时开展集中消毒周,以应对候鸟的到来。
总评 此次措施旨在早期遏制禽流感的蔓延并尽量减少对公众和养禽农户的影响。
Italiano Il Ministero dell’Agricoltura, dell’Alimentazione e degli Affari Rurali ha annunciato misure immediate dopo la conferma dell’influenza aviaria altamente patogena (H5N1) nella fattoria di polli autoctoni di Paju, nella Provincia di Gyeonggi, il 12 settembre.
Per prevenire una maggiore diffusione, il ministero ha innalzato il livello di allerta a “attenzione,” imposto un divieto temporaneo di movimento a livello nazionale e avviato misure di disinfezione intensiva in vista dell’arrivo degli uccelli migratori.
Valutazione Questa risposta tempestiva mira a contenere la diffusione dell’influenza aviaria e a ridurre l’impatto su cittadini e allevatori di pollame.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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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약] 경기 파주 토종닭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발생…농식품부 대응 강화
### **1. 사건 개요**
– **발생일:** 2024년 9월 12일(금)
– **발생지역:** 경기 파주시 토종닭 농장(사육 3,100여 마리)
– **원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 확진
– **위험 요인:** 9월은 겨울철 야생조류의 국내 유입이 시작되는 시기로, 추가 발생 가능성 증가.
### **2. 방역조치 현황**
– **초동 대응:**
– 현장에 초동대응팀 투입, 발생 농장 출입통제, 살처분, 역학조사 즉시 시행.
– **이동제한 명령:**
– 9월 12일 22시부터 13일 22시까지 전국 가금농장, 축산시설, 차량 이동 금지.
– **위기경보 단계 상향:**
– AI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 **3. 강화된 방역 대책**
– **일제 정밀검사:**
– 경기지역 토종닭 농장, 전국 가금 거래 시설, 차량 등에 대해 9월 14일부터 집중 검사 시행.
– **집중 소독:**
–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를 ‘전국 일제 집중 소독주간’으로 지정, 집중 방역 진행.
– **검사 확대:**
– 발생 지역의 검사 주기 강화, 도축장 출하 토종닭 검사 대상 확대(10% → 30%).
– **행정명령:**
– 철새도래지 출입 제한, 가금농장 방사 사육 금지 등 11개 행정명령 조기 시행.
### **4. 관계자 당부**
– **경각심 강조:**
– 농장 및 축산 관계자들에게 방역 조치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
– **원인 조사:**
– 예상보다 이른 발생 원인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재발 방지 대책 마련.
– **추가 발생 예방:**
–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동 증가에 따른 철저한 방역 이행과 의심 증상 즉시 신고 요청.
### **5. 총평**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례적으로 조기 시작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단위의 방역 체계 강화와 예방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겨울 철새의 본격적 유입과 추석 이동량 증가에 따른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과 축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수적이다. **안전한 축산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엄격한 방역 활동이 필요한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