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국가보훈부]보훈부,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아시아 최초 유치 적극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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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국가보훈부는 아시아 최초로 2029년 인빅터스 게임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빅터스 게임은 부상 군인의 재활 및 복귀를 지원하기 위한 국제 스포츠 행사이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Patriots and Veterans Affairs announced efforts to host the Invictus Games in 2029, marking the first time in Asia.
The Invictus Games is an international sports event supporting the rehabilitation of injured service members.
[국가보훈부]임시정부 역사 유럽에서 만난다 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서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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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유럽 관객들에게 알리는 자리로, 임시정부의 유산을 재조명한다.
영문 요약:
A special exhibition on the Korean Provisional Government is being held at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Brussels, Belgium.
The event aims to introduce the history of Korea’s independence movement to European audiences and highlight the legacy of the Provisional Government.
[국가보훈부]임정기념관,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 대상 자율연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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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임정기념관은 학교 관리자와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한 자율 연수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수는 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영문 요약:
The Independence Hall is organizing autonomous training programs for school administrators and educational professionals.
This program aims to enhance professional expertise in educational fields and emphasize the significance of history education.
[고용노동부](참고) 정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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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고 원인 및 대책을 논의했다.
영문 요약:
The government held a meeting regarding the fatal accident at Taean Thermal Power Plant.
The meeting was chaired by the head of the Coordination Office, with officials from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discussing causes and measures.
[고용노동부](참고) 고용노동부, 대·내외 여건 변화로 우려되는 지역 고용 충격에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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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고용노동부는 고용둔화가 예상되는 13개 광역시·도의 일자리 창출 사업에 총 300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지원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정책으로 통상환경 변화, 재난, 업계 불황 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해 이루어진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nounced a total of 30 billion KRW in support for job creation projects across 13 metropolitan areas anticipated to face employment decline.
This initiative considers regional characteristics and addresses factors such as trade environment changes, disasters, and long-term industry downturns.
[식품의약품안전처][보도참고] 식약처, 세계보건기구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식이조사(TDS)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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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식이조사(TDS)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식품 안전성과 영양 상태 평가를 위한 조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국가 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osted a Total Diet Study (TDS) workshop in collaboration with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The workshop highlighted the importance of assessing food safety and nutritional status while facilitating the exchange of experience and knowledge among participating countries.
[경찰청]경찰청, ?제4회 사기 방지 자문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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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경찰청은 제4회 사기 방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여 사기 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민간 전문가와 관계기관도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영문 요약:
The National Police Agency held the 4th Fraud Prevention Advisory Committee to discuss measures to prevent fraud crimes.
Private experts and related organizations also participated, sharing diverse opinions.
[산업통상자원부](참고자료)정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 관련 협의체 구성·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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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에 대해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 논의와 운영 방안 마련을 조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영문 요약:
The government held a meeting addressing the fatal accident involving a non-regular worker at Taean Thermal Power Plant and decided to form a task force and consultative body.
Efforts will be made promptly to discuss specific measures to prevent similar accidents and establish operational plans.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 인공지능 도입･확산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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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에서 인공지능 도입 및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부 내용은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용량 파일은 다운로드 후 열람이 가능합니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Science and ICT announced plans to accelerate AI adoption and expansion in the public sector based on public-private collaboration.
Detailed information can be accessed through attached files, with large file viewing requiring downloads.
[국무조정실][보도참고자료]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 관련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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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유사 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논의는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의체 구성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부는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의제를 조속히 결정할 계획이다.
영문 요약:
The government held a meeting with relevant ministries to address the fatal accident at Taean Power Plant and discuss prevention measures.
A consultative body will be formed with the “Committee for the Late Kim Choong-hyun,” aiming to prevent similar incidents.
The government plans to swiftly establish detailed operation methods and agenda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사이버 침해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 필요가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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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을 위한 훈련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강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공된 첨부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문 요약:
Training to prevent cyber intrusion incidents is being emphasized as a necessity rather than an option.
Detailed information can be accessed via the provided attachments.
[조달청]미래성장 산업을 선도할 혁신제품, 국민이 직접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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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조달청은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해 혁신제품을 평가하는 ‘제2차 스카우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심사단과 함께 참여 기업은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얻으며, 35개 첨단기술제품이 혁신제품 지정과 투자 유치를 위해 경쟁한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되면 행정현장 실증 기회와 다양한 판로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문 요약:
Korea’s Public Procurement Service is hosting the 2nd Scouter Demo Day, where citizens and experts directly evaluate innovative products.
Participating companies will showcase 35 advanced tech products and gain opportunities to network with investors for recognition and investment.
Selected products will receive practical testing opportunities and various support measures for market expansion.
[조달청]조달청, 담합 및 불공정 조달행위 엄중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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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조달청은 입찰담합 및 원산지 기준 등 불공정 조달행위로 적발된 5개사에 대해 고발요청 및 부당이득금 환수를 결정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 발주 입찰에서 담합이 드러난 1개사를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하고, 4개사는 총 7천만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공정한 조달시장 구축을 위해 ‘불공정조달신고센터’를 활용한 신고를 장려하고 있다.
영문 요약: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has decided to prosecute one company and reclaim 70 million KRW from four others due to bid collusion and violations of procurement standards.
One firm involved in collusion during bids from KEPCO has been referred to the Fair Trade Commission, while unfair profits will be reclaimed from four other companies.
The PPS encourages reports through its “Unfair Procurement Reporting Center” to establish a fair procurement market.
[조달청]조달청 물품구매 금주('25.06.23. ~ '25.06.27.) 입찰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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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조달청은 2025년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약 982억 원 규모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입찰은 협상에 의한 계약, 규격가격동시입찰, 적격심사, 다수공급자계약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역별로는 본청이 전체 금액의 49.4%를 집행하며, 서울청 등 지방청은 나머지를 담당한다.
영문 요약:
The Public Procurement Service plans to manage product purchase bids worth approximately 982 billion KRW from June 23 to June 27, 2025.
The bids will be conducted through various methods, including negotiated contracts, simultaneous specification-price bidding, and multi-supplier agreements.
Regionally, the headquarters will oversee 49.4% of the total amount, with local branches like Seoul handling the rest.
[국가유산청]용담댐·여의곡 유적 등 전북지역 문화유산 속 선사시대 역사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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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북 진안군에서 지역민과 소통하며 전북 선사시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강좌를 개최한다.
강좌는 총 다섯 번 진행되며, 용담댐 문화유산과 정천면 여의곡을 주제로 강연과 답사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누리집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영문 요약:
The National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in Wanju will hold cultural lectures every Thursday from June 19 to July 17 in Jin’an-gun, Jeollabuk Province, to promote the significance of prehistoric cultural heritage in the region.
The program includes five sessions focused on topics such as Yongdam Dam heritage and Yeuigok in Jeongcheon-myeon, featuring lectures and an excursion, all free of charge.
Further information can be found on the institute’s website or via phone inquiries.
[국가유산청]만인의사 애국정신 기리는 ‘만인의총역사문화관’ 별관 개관(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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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는 남원 만인의총 옛 기념관을 새 단장하여, 정유재란 남원성전투 순절자들을 추모하는 상설전시를 6월 24일부터 선보인다.
전시에는 남원의 후손들이 추모해 온 과정과 남원성전투 기록화 등 다양한 역사적 자료를 포함하며,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사진 촬영 구역도 마련되었다.
관람은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된다.
영문 요약: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s Manyeonsong Management Office has renovated the old memorial building in Namwon Manyeonsong to host a permanent exhibit commemorating those who perished in the 1597 Namwon Siege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The exhibition includes historical records of the siege, tributes by Namwon descendants, interactive displays, and areas where visitors can wear traditional ceremonial attire for photographs.
Admission is free, with the exhibition open daily except on Mondays.
[국가유산청]50년 미만의 문화자원, 예비문화유산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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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국가유산청은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근현대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동산 유물을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 부문별로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총 10점의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 공모전은 유물 발굴과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예비문화유산 선정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문 요약: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will hold the second “Preliminary Cultural Heritage Discovery Contest” from June 19 to August 11 to identify artifacts representing modern and contemporary Korean society.
The contest is open to all citizens, with submissions categorized by type, and will select a total of 10 outstanding artifacts through evaluations.
This initiative aims to enhance public interest in cultural heritage preservation and establish a foundation for selecting preliminary cultural heritage.
[고용노동부]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 후속 특별 현장점검, 호우·폭염 대응 점검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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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경기도 화성시 전지공장 화재사고 1년을 맞아 6월 18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이날 전국 전지 제조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the Korea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gency designated June 18 as “Special On-Site Inspection Day” to mark one year since the fire at an energy storage plant in Hwaseong City, Gyeonggi Province.
On this day, a thorough safety inspection will be conducted at battery manufacturing facilities nationwide.
[관세청]개인통관고유부호, 2026년부터는 매년 갱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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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의 유효기간을 1년으로 설정하고 매년 갱신하도록 하는 제도를 2026년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개인정보를 최신화하고 불법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직권 사용정지 및 해지 기능도 도입될 예정이다.
개정 사항들은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등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국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로 설명되었다.
영문 요약:
The Korea Customs Service announced the introduction of an annual renewal system for Personal Customs Unique Codes, starting in 2026.
The revision aims to update personal data and prevent illegal use with measures such as automatic suspension and termination functions.
The new policies can be applied for through the electronic customs system, ensuring convenience and enhanced data protection for citizens.
[식품의약품안전처]팥빙수.커피 배달 음식점 등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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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정부가 여름철 국민 건강을 위해 팥빙수와 커피 배달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품 안전 관리 강화 및 올바른 위생 기준 준수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영문 요약:
The government is conducting hygiene inspections targeting shaved ice and coffee delivery food shops to protect public health during summer.
This initiative aims to strengthen food safety management and ensure compliance with proper hygiene standards.
[식품의약품안전처][보도참고] 주문자상표부착(OEM) 수입식품등 현지 위생평가 안내서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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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OEM 수입식품의 현지 위생평가 기준을 명확히 하기 위해 안내서가 개정되었습니다.
이번 개정은 안전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 절차와 요구 사항을 상세히 규정했습니다.
영문 요약:
Guidelines for hygiene evaluation of OEM imported foods have been revised to clarify standards.
The revision aims to enhance safety and reliability by specifying evaluation procedures and requirements.
[식품의약품안전처][보도참고] 식약처, 식품첨가물 한시적 기준.규격 인정 요건 합리적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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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식약처는 식품첨가물의 한시적 기준과 규격에 대한 인정 요건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관련 규정을 보다 합리적으로 만들어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산업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것이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announced plans to improve the temporary standards and specifications for food additives.
This revision aims to enhance food safety and address industry demands by making the regulations more reasonable.
[식품의약품안전처][보도참고] 식약처, 의약외품 품질관리 위한 민관협의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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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식약처는 의약외품의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서는 업계와 함께 품질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개선점을 모색할 예정이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Food and Drug Safety held a public-private council to enhance the quality control of non-pharmaceutical products.
The council aims to discuss quality management strategies and seek improvements with industry stakeholders.
[산업통상자원부]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새로운 미래, ‘제22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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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22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열고 엔지니어링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미래 역할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산업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게 금탑산업훈장을 포함한 다양한 포상이 수여되었다.
정부는 AI 기반 설계, 글로벌 시장 다변화 등으로 K-엔지니어링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영문 요약: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d the Korea Engineering Association held the 22nd Engineering Day ceremony to highlight the social value and future role of the engineering industry.
During the event, 41 contributors to industrial development were awarded, including the Gold Tower Order of Industrial Service Merit.
The government plans to actively support the advancement of Korea’s engineering industry through AI-based design and global market diversification.
[문화체육관광부]’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참가하는 131개 출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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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요약:
2025 서울국제도서전에 131개의 출판사가 참가하며 이를 지원하는 내용이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제공하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문 요약:
A total of 131 publishers will participate in the 2025 Seoul International Book Fair, with support details announced.
Further information can be accessed via the press release provid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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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가 2029년 인빅터스 게임을 아시아 최초로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빅터스 게임은 부상이나 장애를 겪은 군인과 참전용사를 위한 국제 스포츠 행사로, 참가자들의 신체적 재활과 정신적 치유를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훈부는 이번 유치를 통해 우리나라가 참전용사와 군인의 희생과 헌신을 존중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보훈부는 유치 준비 단계에서 다방면으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제 행사 운영 경험과 국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노력이 아시아 내 인빅터스 게임의 첫 개최를 성사시킴으로써 지역적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를 통해 군사적 헌신과 함께 인권 및 재활 지원이라는 중요한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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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브뤼셀 한국문화원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주제로 한 특별전이 열려 한국 현대사의 중요한 순간을 유럽 관객들과 공유하고 있다. 이 전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설립과 독립운동의 역사를 중심으로, 당시 활동했던 주요 인물들과 그들의 업적, 그리고 관련 자료들을 통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했던 이야기들을 알리고 있다. 이 특별전은 유럽에서 대한민국의 근대사를 알리는 한편, 우리 민족의 진취적인 역사가 국제적인 무대에서 어떻게 전개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독립운동사가 물리적 국경을 넘어 그 의미를 확장한 점에 주목하며,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형성해온 각 시대적 전환점을 조명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기억되고 있는 민주주의와 자유를 지키기 위한 투쟁 속에서 임시정부의 역할을 조명하며, 우리나라가 국제연대 안에서 추구한 가치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브뤼셀 한국문화원의 특별전은 한국과 벨기에를 포함한 세계 여러 나라 간의 역사 인식을 깊게 하고,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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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기념관은 학교관리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자율연수를 운영하며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번 연수는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임시정부의 가치에 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역사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는 데 중점을 둡니다. 특히 독립운동 관련 사료와 기념관 내 전시물을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독립운동 정신을 현시대 교육과 연결 지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학교 현장에서 역사교육의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계기를 제공합니다. 연수 과정에서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독립운동 관련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사례를 공유합니다. 임시정부기념관은 이를 통해 학교 관리자와 교육전문직이 역사적 가치를 교육 현장에 균형 있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독립운동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 이어갈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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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하여 6월 17일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주재했으며, 고용노동부 산재예방감독정책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전력정책관이 참석해 사고 원인 및 재발 방지 방안을 검토했다. 이번 사망사고는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 문제가 다시 한번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부는 이를 계기로 산업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주요 부처 간 협력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보다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취약 분야에 대한 감독 강화와 안전 의식 제고를 목표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법적 규제를 포함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러한 논의는 산재 예방과 노동자 안전을 보장하는 데 있어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정부는 관련 정책 시행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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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통상환경 변화, 지역 재난, 장기 업계 불황 등으로 인해 고용 둔화가 우려되는 13개 광역시·도에 특별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총 3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러한 조치는 고용 불안의 여파를 최소화하고, 지역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지역의 취약한 고용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의 기회를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특히, 지역별 상황에 적합한 정책적 접근을 통해 고용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경제 회복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지역 균형 발전과 경제적 격차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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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협력하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자 총식이조사(TDS)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TDS 방법론과 사례를 공유하며 실행력을 높이고 국제적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각국의 경험을 나누고 서로의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
총식이조사는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섭취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유해 물질의 노출 수준과 영양성분 섭취량을 평가하는 프로젝트로,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고 건강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가별 TDS 수행 경험을 분석하고 새로운 기술과 방법을 도입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를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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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제4회 사기 방지 자문위원회’를 개최하며, 사기 범죄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인터넷 거래 사기 등 신종 사기 유형과 피해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정책적인 제언이 이루어졌다. 특히,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해 관련 법률 개정 안을 검토하고, 사기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번 자문위원회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기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민들이 사기 피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예방 교육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으로도 경찰청은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사기 범죄 예방과 대응 체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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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효율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책위원회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국무조정실의 사회조정실장을 주축으로 관계부처인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주요 정책 담당자들이 모여 협의체의 구성과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안전관리와 노동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며, 사망사고와 같은 비극적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예방적 대책이 강구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정부는 사망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대책위와 구체적인 논의 주제 및 운영 방식 등을 조속히 정리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노동자와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안전 및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사 사고를 막고, 작업 환경에서의 근로자 안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부와 민간이 함께 협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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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 부문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도입과 확산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는 공공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고 데이터 활용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조치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공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부는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솔루션의 실질적인 적용 사례를 늘려가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공공 데이터의 분석/이용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정책은 단순히 기술 도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인공지능 기술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공공데이터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 부문에서 인공지능의 활용도를 한층 높이고, 국가 차원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한다는 것이 정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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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관계부처 회의를 열고 사고 방지와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 국무조정실 사회조정실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고의 배경과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이를 기반으로 정부는 ‘故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 사망사고 대책위원회’와 협력하여 유사 사례의 재발 방지를 목표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구성될 협의체는 대책위와 함께 구체적인 운영 방안, 논의 의제, 구성 방법 등을 논의하며 사고 예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는 모든 관련 쟁점을 열어 놓고 대책위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실효성 높은 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반복적인 비정규직 노동자 안전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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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이버 위협이 점점 증가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훈련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기업과 국가 기관은 막대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전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진다. 이러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대응뿐만 아니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훈련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위협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해킹, 데이터 유출 등 다양한 형태의 사이버 공격이 진화하고 있어 이에 맞춘 실질적인 대응 훈련이 요구된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국가 차원의 보안 강화와 함께 개별 조직의 생존과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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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지방조달청 대강당에서 국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2025년 제2차 혁신제품 스카우터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민간 전문가인 혁신제품 스카우터가 추천한 첨단기술 제품들 중 국민평가단과 전문심사단이 직접 혁신제품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심사단은 국민평가단 40명, 전문가 12명, 스카우터 12명으로 구성되며, 벤처투자자도 함께 참여해 참여 기업들이 투자유치와 네트워크 형성의 기회를 얻는다. 주요 참가 제품으로는 순찰·배송로봇, 가축도체 세정로봇, 이동형 ESS, 해상네비게이션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35개 혁신제품이 있으며, 이 제품들은 국민 안전과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제품으로 지정된 경우 약 530억 원 규모의 조달청 시범 구매 예산을 통해 국내·외 여러 행정 현장에서 실증 기회를 제공받게 되며, 이와 함께 마케팅, 정책금융, 수출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강희훈 신성장조달기획관은 이번 행사가 혁신제품을 실제 사용자이자 수요자인 국민이 직접 선택하는 데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 국민이 선택한 제품이 더 많은 공공 현장에서 활용되도록 판로 지원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미래성장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국민과 기업이 함께 혁신을 이끌어가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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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최근 공공조달 시장에서 발생한 입찰담합 및 불공정 행위를 적발하여 엄중하게 대응에 나섰다. 조사를 통해 담합행위로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한 기업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요청을 하였으며, 원산지 위반 및 직접생산 기준을 어긴 네 개 기업에 대해서는 총 7천만 원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환수하기로 결정했다. 고발된 기업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가스절연개폐장치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 및 투찰 금액을 합의하는 담합 행위를 실행하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달청은 이러한 행위가 계약 규모와 공공의 신뢰를 훼손한 점을 고려하여 고발 요청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환수 조치 대상이 된 네 개 기업은 오디오믹서와 아스팔트콘크리트 등 품목의 조달 계약에서 원산지 기준과 직접생산 기준을 위반하거나 계약 규격을 제대로 따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달청은 이들 기업에 대해 이미 입찰참가자격 제한을 시행했으며, 후속 조치로 부당하게 얻은 이익에 대해 환수했다.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입찰담합이 공정한 경쟁을 저해하며, 이를 통해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는 끝까지 추적해 환수할 것”이라며 공정하고 상생하는 조달시장을 구축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조달청은 불공정 조달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불공정조달신고센터’를 운영하며 누구나 이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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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2025년 6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약 982억 원 규모의 물품 구매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요 입찰 항목으로는 경상남도의 ‘병원선 대체 건조’를 비롯하여,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바이오 빅데이터 플랫폼 스토리지 및 컴퓨팅 시스템 구매’, 국방부 국군의무사령부의 ‘2025년 의무장비 전산화단층촬영기(CT 고급형) 구매’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입찰은 총 146건으로 구성되며, 계약 방식에 따라 각기 다른 규모로 집행된다.
계약 방식별로는 협상에 의한 계약이 220억 원(22.4%), 규격가격동시입찰이 226억 원(23.0%),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301억 원(30.6%) 등으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우수 물품을 포함한 수의계약은 45억 원(4.6%),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 방식은 190억 원(19.4%) 정도가 예정되어 있다. 지역별로는 본청이 총액계약 대상 중 약 49.4%인 391억 원을 집행하며, 나머지 401억 원은 서울청 등 10개 지방청이 각각 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입찰은 중앙 및 지방 조달청을 통해 지역별로 균형 잡힌 발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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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는 6월 19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전북 진안군 둥구나무아래센터에서 「용담댐 문화유산과 정천면 여의곡 이야기」라는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진안군 ‘정천면 기초생활거점사업 주민위원회’와 협력하여 진행되며, 진안군민들에게 선사시대 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알리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강좌에서는 용담댐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문화유산 주제를 다루며, 이론 강연과 현장 답사를 통해 지역의 선사시대 유물을 심층적으로 소개한다.
강연 일정은 ▲6월 19일 ‘용담댐 문화유산의 가치'(정상기,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유산위원회)를 시작으로 ▲6월 26일 ‘문화유산 정책변화와 용담댐 문화유산의 활용'(노기환, 온문화유산정책연구원), ▲7월 3일 ‘울산 반구대와 대구박물관 견학'(이하나, 울산암각화박물관), ▲7월 10일 ‘여의곡 복합유적 입대목과 고인돌의 의례 고고학적 가치'(이종철, 전북대학교 자연사박물관), ▲7월 17일 ‘강제 이주 고구려 유민을 통해 보는 강제 이주의 상실과 승화'(김인희, 동북아역사재단)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진안군민을 비롯해 전북지역 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상세 내용은 국립완주문화유산연구소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이 선사시대 문화유산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화 향유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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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만인의총관리소는 사적 ‘남원 만인의총’ 내 옛 기념관 건물을 새롭게 단장하여 정유재란 당시 순절한 만인의사를 추모하는 상설전시를 6월 24일부터 선보인다. 남원성전투는 1597년 정유재란 당시 일본군의 남원 침략에 맞서 조·명연합군과 의병, 남원의 백성들이 함께 싸우다 많은 희생을 치른 역사적인 사건이다.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만인의총역사문화관’의 별관으로, 방문객들이 그 희생의 의미를 경건하게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만인의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추모해 온 남원의 역사적 과정을 소개하며, 순의제향과 충렬사 등 관련 유산의 가치를 조명한다. 전시실에는 남원성전투를 기록화한 작품 4점, 제례복과 관련된 유물, 전시영상 등이 포함돼 있으며, 관람객이 제례복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다. 방문객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운영 시간은 계절별로 다르다. 또한 만인의명의 희생정신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편과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의 노력도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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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은 근현대 한국사회의 의미 있는 유물을 발굴하기 위한 「제2회 예비문화유산 발굴 공모전」을 올해 6월 19일부터 8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지난해 첫 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 공모전은 제작 및 형성된 지 50년 이내의 동산 유물 중, 행정정치, 산업, 생활, 문화체육,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사를 대표하는 자료를 찾아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1975년 이후 제작된 유물들의 가치를 폭넓게 발굴하고, 보존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한편, 예비문화유산 선정의 기초를 마련하려는 취지다.
공모전에는 일반 시민에서 정부 부처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민간 주도형, 지자체·민간 협업형, 지자체 주도형, 중앙부처 주도형의 4가지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유물은 서류심사, 경진대회, 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10점의 우수 사례를 선정하며, 해당 유물들은 이후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우선 검토되어 예비문화유산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올림픽 굴렁쇠와 에베레스트 최초 등반 자료 등이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함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하며, 근현대사의 가치를 담고 있는 미래 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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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작년 6월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전지공장 화재사고 1주기를 맞아, 올해 6월 18일을 “특별 현장점검의 날”로 지정했다. 이 날을 계기로 전국의 전지 제조 사업장을 포함한 관련 산업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산업 현장에서의 화재와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이번 특별 현장점검은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작년 발생했던 대형 화재사고와 같은 재난을 방지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을 보장하며, 나아가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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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부호의 관리 강화를 위해 관련 고시를 개정, 오는 2026년부터 유효기간(1년) 도입과 직권 사용정지 기능 등의 주요 변경 사항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통관고유부호는 주민등록번호 대체 용도로 해외직구 등 개인물품 통관 시 사용되며, 갱신 없이 계속 사용할 경우 개인정보 최신화가 어렵고 도용 문제에 대응하기 힘들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 이에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주기적인 갱신을 통해 개인정보를 현행화하며, 부호 관리자의 직권 정지 및 사용자의 자율적 해지 절차를 마련하여 도용 및 부정 사용 방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6년 이후 발급되는 개인통관고유부호는 발급일 기준 1년의 유효기간이 적용되며, 기존 발급자는 2027년 본인 생일을 기준으로 만료일이 설정된다. 유효기간 내 갱신하지 않으면 부호는 자동 해지되며, 개인정보 변경 시 유효기간이 자동 연장된다. 또한, 신청 시 영문 성명, 국적, 주소 등 개인정보 기재 요건도 강화된다. 관세청은 전산 시스템 개선을 바탕으로 이 변경 사항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며,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수입 통관 안전성과 개인정보 보호 강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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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여름철을 맞아 국민들의 식품 안전을 위해 팥빙수와 커피 등을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품의 부패와 세균 증식 위험이 높아져 식중독 사고가 증가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조치다. 이번 점검에서는 위생 상태를 비롯해 원재료의 보관 상태, 조리 과정의 안전성 등 다양한 부분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배달 음식의 특성상 조리 후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질 수 있어, 일정 점검을 통해 배달 과정에서도 안전한 식품 소비를 도모할 계획이다.
정부는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 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시정 조치를 취하고 필요할 경우 관련 업체에 대해 교육 및 지도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들이 스스로 식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보관 및 섭취 시 유의할 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예방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안전한 음식 섭취 환경을 조성하고 여름철 주요 식품 관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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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수입되는 식품의 위생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현지 위생평가 안내서’를 개정했다고 밝혔다. 개정된 안내서는 해외 제조업소의 위생관리 상태를 보다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확인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기준과 절차를 강화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증가하는 OEM 수입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고 해외 제조업소와의 협력을 통해 위생 관리를 개선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새로운 안내서에서는 해외 제조업소의 환경 평가 및 생산 공정에 대한 상세한 검토 절차를 명시했으며, 이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관련 문서를 검토하는 비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OEM으로 수입되는 식품에 대한 사전 등록 심사와 관리 기준을 명확히 하여 수입 단계에서부터 잠재적 위생 문제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입식품을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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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첨가물의 한시적 기준과 규격 인정 요건을 개정하기 위한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식품첨가물의 한시적 기준은 특정 상황에서 잠정적으로 허용되는 제한적 규격을 의미하며, 현재의 요건이 일부 비현실적이거나 과도하게 복잡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개선안은 식품 제조업체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준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하면서도 규제를 완화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식약처는 새로운 정책이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식품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안전성 평가 방식의 객관성을 강화하고 관련 자료 제출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최신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기준을 재정비하여 변화하는 식품 시장의 요구를 반영할 방침이다. 식약처는 이번 개선안이 식품 첨가물 분야에서 효율성과 안전성 간 균형을 이루는 긍정적인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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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민 안전과 건강을 위한 의약외품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각계 전문가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의약외품 품질관리 정책에 대한 논의와 협력을 수행하는 기구로,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의약외품 품질 기준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논의 주제로는 제조업체의 품질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 검증 절차의 투명성 강화 등이 포함됐다.
의약외품은 국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제품군으로 분류되며, 특히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 수요가 급증한다는 점에서 품질 관리는 공공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로 여겨진다. 식약처는 의약외품 품질관리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보다 효과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약외품 공급을 도모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관련 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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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제22회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하며, 300여 명의 유관 부처 및 업계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 산업의 사회적 가치와 미래 역할을 조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안 최동식 대표이사가 디지털 전환을 선도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으며, 은탑산업훈장은 앤스코㈜ 이종포 대표, 산업포장은 ㈜대명기술개발 김영균 대표에게 각각 수여됐다. 총 41명의 산업 발전 유공자가 훈장, 표창 등을 받으며 국가 인프라 설계와 구축에 기여한 엔지니어링 기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이날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엔지니어링 산업이 지난 반세기 동안 국가의 산업 성장을 견인해온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평가하며 지난해 역대 최대 수주 실적 11.3조 원 달성이 업계의 헌신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AI 기술 혁신과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환경 변화에 직면한 지금, 창의성과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정부 지원 계획을 밝혔다. 정부는 향후 고도화된 설계 기술, 국제 인증체계 도입, 산업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한국 엔지니어링 산업을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으로 도약시키는 데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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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5 서울국제도서전’이 국내외 출판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준비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31개의 출판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주제 전시, 출판 세미나, 독자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교류와 산업 발전을 목표로 한 국제적 협력도 강조되며, 해외 출판사와의 협업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한 도서전이 기대되고 있다.
행사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는 참가 출판사들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출판사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시에, 세계 출판계와의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한국 도서 시장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독자들에게 더 다채로운 읽을거리와 문화를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