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1]산업통상부장관, 미국 외투기업에 한국 투자 확대 당부(보도자료)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및 미국계 외투기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한미 전략적 투자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마련된 자리로, 미국계 외투기업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한국에서의 투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김 장관은 지난해 미국의 대한국 투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한미 관세협상 타결 이후 미국 기업의 국내 투자 확대가 양국간 투자 협력이 상호 호혜적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2025년 미국의 대한국 투자액은 97.7억불로 전년 대비 86.6% 증가했다.

간담회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을 비롯한 주요 미국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한미 개별품목 관세 협상과 외국인투자 인센티브 제도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정관 장관은 암참 회원사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외투기업을 위해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투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2026년에도 한미 양국이 첨단·미래 산업 중심으로 투자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를 기대하며, 미국 외투기업의 지속적인 국내 투자 확대를 당부했다. 산업부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을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도 주요 외투기업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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