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내년 영유아 돌봄 강화를 위해 무상교육·보육 지원 대상을 5세에서 4세까지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0세반 교사-아동 비율을 올해 교사 한 명당 아동 3명에서 아동 2명으로 개선하고, 돌봄 취약지역에는 거점·연계형 돌봄기관을 56개에서 200개로 대폭 늘린다.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AI 인재 양성을 위해 혁신학·석·박사 패스트트랙을 신설하고, 박사후연구원 제도화 및 지원을 강화하는 등 ‘AI 3강 도약’을 위한 미래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6년 교육부 업무보고’를 실시했다.
AI 교육자료를 자율적으로 선택·활용하기 위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업·행정에서 보편적으로 활용 가능한 ‘K교육 AI’를 개발한다. 모든 학생들이 AI를 주도적이고 비판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질문중심 수업과 서술·논술형 평가를 확대하고, AI 중점학교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국가책임 교육·돌봄을 강화하는 바, 초등돌봄 강화를 위해 지자체-학교 간 협력 돌봄·교육 운영방안을 담은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모델’을 마련하고, 연 50만 원의 초3 대상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한다. 모든 학생의 기초학력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기초학력지원포털을 운영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개인 맞춤형 학습콘텐츠 제공 및 1교실 2교(강)사제를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