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9]미국에서 기증된 조선 후기 주요 인물 문집 책판 3점, 국가유산청이 환수(보도자료)
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미국 워싱턴DC 주미대한제국공사관에서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제작된 문집 책판 3점을 미국인과 재미동포 소장자로부터 기증받았다.
기증된 책판은 『척암선생문집』(1917년 판각), 『송자대전』(1926년 판각), 『번암집』(1824년 판각)으로, 1970년대 초 한국에서 근무했던 미국인들이 국내 골동상에서 구입해 미국으로 반출된 유물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번 사례를 바탕으로 미국 내 추가 문화유산 반출 사례를 발굴하고 자진 반환을 유도하기 위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