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중소벤처기업부는 10일 총 6,867억원 규모의 2026년도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수출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과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 체계도 포함된다.
2026년 수출지원사업의 주요 내용은 수출바우처 1,502억원 편성, 관세 대응 및 물류 지원 확대, 수출시장 다변화 및 해외진출 촉진, 유망 K-소비재 분야의 수출전략 품목화 등이 있다. 특히, 수출바우처는 2025년도 대비 226억원 증액하였으며, 미 관세 대응 등을 위해 관세대응 바우처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하였다.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4개국 22개소에 설치하며, 칭다오 GBC는 2026년도 상반기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기술규제(TBT) 대응 강화를 위해 NRTL 인증 심화 전문교육을 신설하고, 유럽 PPWR 신속대응 지원사업도 도입할 계획이다. 대·중소기업 동반진출 과제에는 최대 15억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진다.
소상공인 제품을 수출형으로 전환하는 ‘글로벌 소상공인(K-소상공인) 육성사업’을 신설하고, 맞춤형 해외판로 지원 및 소비재 수출 특화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기부 누리집을 통해 통합공고 내용과 지원조건 및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