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외교부는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2025년 하반기 정부-여행업계 안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여행업협회, 손해보험협회, 주요 여행사 및 항공사, 문화체육관광부, 질병관리청, 테러정보통합센터,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아프리카 등 주요 국가 정세 및 안전정보, 해외 감염병 동향 및 검역 관리 현황, 정부와 여행업계 간 협업 강화 방안, 해외 주요 사건사고 현황 및 유의사항을 주제로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처음으로 참석하여 우리 국민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윤 국장은 올해 해외 출국 우리 국민 수가 3천만 명에 육박할 것이며, 해외 사건사고 발생 건수도 작년 23,596건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해외 사건사고 예방 인프라 강화를 소개하고 민관협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내년 2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과 6월 북중미 월드컵 등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행업계 관계자들은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다가오는 동계 여행 성수기 등에 대비하여 여행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여행업계와 지속 소통하며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협력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