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김민석 국무총리는 재외국민보호 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재외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의 우리 근로자 구금 사건, 캄보디아 등의 스캠범죄 사건 등 다양한 해외 사건에 정부가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하는 평가와 보호 대책 점검을 위해 열렸다.
김 총리는 대통령의 첫 번째 지침인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을 강조하며, 다양한 위험 요인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응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해외 출국 국민 수 증가에 따라 외교부가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영사조력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박성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은 국외 도피 사범의 송환과 현지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성상헌 법무부 검찰국장은 국제협력 확대와 해외 보이스피싱 사범 대응 TF 발족 등을 통해 재외국민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룡 주캄보디아대사는 ‘코리아 전담반’ 설치로 캄보디아 내 스캠범죄 연루 피해가 감소했다고 보고했다. 노재헌 주중국대사, 이석배 주러시아대사 등도 각 주재국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한 방안을 발표했으며, 김 총리는 이러한 노력들이 모범사례로 자리잡기를 기대하며 실질적 성과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