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행정안전부는 국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국민생활안전 긴급대응연구’ 2단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9년까지 이어지며, 재난안전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고 그 성과를 현장에 적용해 재발을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초 중앙부처 및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사회적 관심이 높은 현안 28건을 접수한 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최종 3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연구기관은 과기정통부와 행안부로부터 2년간 약 9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첫 번째 연구과제는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 밀반입 차단을 위한 복합 X-선 기술 및 AI 자동 탐지 체계 개발이다. 두 번째 과제는 국지성 집중호우와 지진 발생 시 건물 내 승강기 사고 예방을 위한 AI 기반 비상 대피 및 자동 복귀 시스템 기술 개발이다. 세 번째 과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고병원성 가축전염병 대응을 위한 비접촉 이상 징후 조기 탐지 시스템 기술 개발이다. 각 과제는 첨단 센서, 고해상도 카메라, AI 분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며, 연구 성과는 현장 적용을 통해 국민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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