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농촌진흥청, 제주 고유 품종 기반 흑돼지 ‘난축맛돈’ 산업화 체계 구축 및 시장 확대 추진(보도자료)

농촌진흥청은 제주 지역 고유 유전자원인 ‘제주재래흑돼지’의 육질 특성과 흑모색 유전자를 유지하면서 산업적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난축맛돈’ 품종을 개발하였다. 연구진은 유전자 분석을 통해 육질과 생산성을 동시에 갖춘 개체를 선발하고, 농가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쳐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난축맛돈연구회’는 사육 농가, 유통업체, 대학, 연구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로 2020년 창립되어 체계적 개량과 산업화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생산, 유통, 소비 전 단계에 관계자가 참여하여 사양관리, 번식, 출하 기준을 공유하고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난축맛돈’ 사육 농가는 2019년 제주 1곳에서 2025년 전국 14곳으로 확대되었으며, 소비 식당도 2019년 2곳에서 2026년 2월 기준 68곳으로 증가했다. 품질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도축, 가공, 유통을 연계하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마켓컬리 등 온라인 판매망을 활용해 소비자 접점을 넓혔다. 육질 측면에서 근내지방 함량이 평균 10% 이상으로 일반 돼지(1~3%)보다 높으며, 적색도도 평균 12.35로 일반 돼지(6.5~8.5)보다 높다. 사육·유통 경제성 분석 결과 연간 약 2억 3,000만 원의 추가 수익이 발생하며, 앞으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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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qsol opinion:


metaqsol policy debate

A (정책 지지)
‘난축맛돈’ 산업화 정책은 제주 고유 유전자원을 바탕으로 한 품종 개발과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을 연계해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라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품질, 생산성, 경제성 모두에서 기존 돼지보다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육 농가와 유통업체, 연구기관이 협력하는 연구회 체제로 운영되어 타당성이 높습니다. 이는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선택 폭 확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B (비판적 시각)
‘난축맛돈’ 정책의 목표는 분명하지만, 대상 선정 및 형평성에 의문이 있습니다. 현재 보급 농가가 제주와 일부 내륙에 집중되어 전국적인 형평성을 담보하기 어렵고, 내륙 확대가 초기 단계에 머물고 있습니다. 또한, 특정 연구회 중심 추진은 다른 흑돼지 품종이나 기존 축산업계와의 이해관계 충돌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공정성 확보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A (정책 지지)
‘난축맛돈’ 산업화는 현장 실증과 추가 개량을 거쳤으며, 사육부터 유통·소비까지 관계자들이 기준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출하 기준, 번식 관리 등 절차가 표준화되어 집행 속도와 현장 적용 가능성이 높습니다. 온라인 판매망 확대 등 유통 혁신도 병행되고 있어 전국 단위 확산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는 점에서 실행력 역시 높다고 판단됩니다.

B (비판적 시각)
‘난축맛돈’의 집행 가능성 측면에서는 품질 균일성 유지와 품종 신뢰도가 핵심인데, 지역별로 사양 환경이나 농가 역량 차이로 인해 실제 전국적 확산 시 품질 관리에 어려움이 따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판매망 확대 역시 물류 및 냉장유통 인프라가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을 경우 오히려 소비자 불만이나 브랜드 이미지 저하로 연결될 위험이 존재합니다(검증 필요).

A (정책 지지)
‘난축맛돈’은 경제성 분석 결과 일반 돼지나 제주흑돼지보다 높은 단가를 기록하며 연간 2억 3천만원의 추가 수익 창출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평균 도체중, 등지방 두께 등 주요 지표에서도 경쟁력이 입증되었고, 지속적으로 생산 기반 확장과 품질 관리 강화 계획이 있어 비용 대비 효과와 장기적 지속가능성이 뒷받침됩니다. 외식업계 및 온라인 소비 확장도 긍정적 신호입니다.

B (비판적 시각)
‘난축맛돈’이 현재 경제성에서 우위를 보이나, 보급 확대에 따른 생산비 증가, 가격 변동성, 기존 흑돼지 시장과의 경쟁 심화 등 부작용 가능성이 존재합니다(검증 필요). 또한 지나친 특정 품종 집중은 유전자 다양성 저하 및 질병 감수성 증가 등 오작동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검증 필요). 지속가능성을 위해 리스크 분산 전략이 필요합니다.

A (정책 지지)
‘난축맛돈’ 효과 측정은 △사육 농가 수 및 지역 확대 △1등급 이상 출현율 △온라인·외식 매출 증가 등 KPI로 확인 가능합니다. 보완 설계로는 첫째, 유전자 분석을 통한 품종 인증제 도입 둘째, 지역별 맞춤형 사양관리 데이터 축적 셋째, 각 단계별(생산·유통·소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이 제시됩니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B (비판적 시각)
‘난축맛돈’ 효과 측정 지표는 타당하지만 소비자 만족도, 브랜드 신뢰도 등 정성적 요인도 병행 평가해야 합니다(검증 필요). 제도 보완으로는 1) 기존 흑돼지 농가와의 상생 지원책 마련 2) 공공 데이터 개방을 통한 정보 접근성 제고 3) 전국 단위 표준화된 사양관리 매뉴얼 도입 등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 반영 체계도 추가되어야 할 것입니다.

moderator summary

핵심 쟁점

  • ‘난축맛돈’ 정책의 형평성과 전국 확산 가능성에 대한 견해 차이
  • ‘난축맛돈’ 집중 육성이 부작용 발생 소지 및 지속가능성 문제

합의된 지점

  • ‘난축맛돈’의 품질 우수성과 산업화 필요성에는 대체로 공감함
  • ‘난축맛돈’ 효과 측정 및 보완 설계의 중요성을 인정함

남은 질문

  • ‘난축맛돈’ 전국 확산 시 품질 균일성과 신뢰도를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 ‘난축맛돈’ 산업화 과정에서 기존 농가 및 시장과의 상생 방안은 충분한가?

독자 질문: ‘난축맛돈’과 같은 특정 품종 산업화 정책이 지역사회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주려면 어떤 조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한 줄 정리: ‘난축맛돈’ 산업화는 국산 흑돼지 시장 확대와 품질 고도화를 목표로 하지만 형평성과 지속가능성 논쟁이 함께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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