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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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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오후 2시부터 경제인들과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한미 관세협상 이후 국내 투자 확대와 수출 다변화, 지방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대통령은 기업들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하며 기업인들과 깊은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총평 이번 회의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도전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presided over a “Follow-up Public-Private Joint Meeting on Customs Negotiation” with business leaders this afternoon.
The meeting discussed expanding domestic investment, diversifying exports, revitalizing regional industries, and bilateral economic cooperation with the U.S.
The president pledged support for businesses to operate freely and engaged in in-depth talks with industry leaders.
Summary This meeting highlights collaborative efforts to address the challenges posed by evolving global and domestic economic conditions.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午後2時から経済人たちと共に「関税交渉後続民間合同会議」を主催しました。
会議では韓米関税交渉後の国内投資拡大や輸出多角化、地方産業活性化案などが議論されました。
大統領は企業活動を自由に行えるよう支援を約束し、経済人たちと深い議論を交わしました。
総評 この会議は企業が直面する変化への対応を政府と共に模索する重要な場となりました。
中文 李在明总统今天下午与经济界人士共同主持了“关税谈判后续民间联合会议”。
会议讨论了韩美关税谈判后的国内投资扩大、出口市场多元化及区域产业振兴的方案。
总统承诺将支持企业的自由运营,并与企业家们进行了深入交流。
总评 此次会议为应对经济环境变化及企业挑战提供了重要的平台。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guidato oggi pomeriggio una “Riunione Congiunta Pubblico-Privata di Follow-up sui Negoziati Doganali” con industriali.
Durante la riunione si è discusso dell’ampliamento degli investimenti interni, della diversificazione delle esportazioni e della rivitalizzazione delle industrie regionali.
Il presidente ha promesso di sostenere il libero operato delle imprese e ha intrattenuto dialoghi approfonditi con i leader aziendali.
Valutazione Questa riunione rappresenta un passo cruciale per affrontare insieme le sfide dell’economia globale e nazionale contemporanea.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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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경제인들과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11월 16일 오후, 대통령실 회의실에서 국내 주요 기업 회장들과 산업부 장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협상 후속 민관 합동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는 최근 마무리된 한미 관세협상의 성과를 기반으로 **국내외 투자 확대와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여승주 한화그룹 부회장,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 주요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은 기업인들의 헌신과 노력이 한미 통상·안보 협상 성공의 기반이 되었음을 강조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대미 투자뿐만 아니라 국내 투자에도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며 국가 균형 발전과 지방 산업 활성화에도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역할과 기업 활동의 자유 보장에 대한 논의와 함께, 대통령은 “경제 문제 해결의 선봉에 기업이 서야 한다”고 역설하며 정책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기업들도 관세 협상이 불확실성을 완화시킨 만큼 이를 기반으로 **미국 시장 확대와 수출시장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비공개 담화가 진행되었으며, 지방 성장 균형과 글로벌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기업들의 도전 과제 및 대응 전략에 대해 **허심탄회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긴 시간 논의했다는 후문입니다.
이번 회의는 관세협상 이후의 후속 조치를 통해 기업과 정부 간 긴밀한 소통을 구축하고, 한국 경제가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출처: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대한민국 정책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