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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중수본 공동본부장 브리핑문(‘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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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로 인한 구조활동이 11월 14일 밤 종료되었으며, 사고로 인해 다수의 노동자가 희생되었습니다.
정부는 희생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더불어 사고 원인 조사를 철저히 진행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신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총평 사고 수습과 안전 대책 강화를 통해 노동 환경의 안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nglish Rescue operations for the Ulsan thermal power plant collapse concluded on the night of November 14, resulting in the loss of several workers.
The government has pledged support for bereaved families, a thorough investigation into the cause, and swift measures to prevent future accidents.
Summary This incident highlights the need to strengthen workplace safety and may lead to enhanced protective measures for workers.
日本語 11月14日の夜、蔚山火力発電所の崩壊事故による救助活動が終了し、多数の労働者が犠牲となりました。
政府は遺族支援、原因究明、事故再発防止の早急な対策を行うと発表しました。
総評 この事故を契機に労働環境の安全性向上への具体策が求められます。
中文 11月14日晚,蔚山火力发电站坍塌事故的救援工作结束,多名工人不幸遇难。
政府承诺为遇难者家属提供支持,并迅速开展事故原因调查及防止类似事故发生的措施。
总评 此次事故应推动加强工作场所的安全建设与监督管理。
Italiano Le operazioni di soccorso per il crollo della centrale termoelettrica di Ulsan si sono concluse la sera del 14 novembre, con la perdita di diversi lavoratori.
Il governo ha promesso supporto alle famiglie delle vittime, un’indagine accurata sulle cause e misure rapide per prevenire futuri incidenti.
Valutazione Questo incidente potrebbe portare a una maggiore attenzione alla sicurezza nei luoghi di lavoro e a normative più rigide.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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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 관련 브리핑: 구조활동 종료 및 향후 대책**
11월 15일 오전 10시, 중앙사고수습본부 공동본부장 김영훈은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통해 구조활동이 공식적으로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그는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와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부상을 입은 노동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사고 구조활동 종료 및 감사의 메시지**
김영훈 공동본부장은 구조작업이 11월 14일 밤 최종적으로 완료되었음을 보고하며, 소방청 구조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체계적인 지휘 아래 중앙정부, 지방정부, 민간 전문가, 국회의원,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진 점을 강조했다.
**향후 대책 및 과제**
피해 노동자 및 가족 지원을 위해, 장례지원과 유가족의 일상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사고 발생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자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사고가 노후화된 화력발전소 폐쇄와 정의로운 전환 과정을 둘러싼 위험과 과제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음을 언급하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종합적인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안전 사회 구현을 위한 다짐**
김 공동본부장은 브리핑을 마치며, 노동자의 생명이 존중받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하며, 이번 사고의 교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변화와 예방책을 마련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사고는 노동환경과 안전 문제가 다시금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부각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정부와 관계기관이 앞으로 취할 구체적인 대응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