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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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비서실장, 소방공무원 격려 오찬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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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오늘 강훈식 비서실장은 소방공무원 12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열었습니다.
소방의 날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한 소방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소방공무원들은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현장 개선과 장비 확충 등을 요청했습니다.
총평 이번 만남은 소방공무원들의 사명감을 높이고, 정부 지원 방안을 강화해 국민 안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Today, Kang Hoon-sik held a luncheon meeting to honor 12 firefighters.
The event was organized ahead of Firefighters’ Day to express gratitude to those who have dedicated themselves to protecting lives and safety, with promises of government support.
The attendees shared their challenges and requested improvements, including better equipment and infrastructure.
Summary This meeting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recognizing and supporting firefighters, which ultimately enhances public safety.
日本語 本日、カン・フンシク氏は12名の消防士を招いて激励昼食会を開催しました。
これは消防士の日を控え、国民の命と安全を守るために尽力してきた消防士たちに感謝を示し、政府の支援を約束する目的で行われました。
消防士たちは現場の課題を共有し、設備拡充などの改善要望を伝えました。
総評 この会合は消防士の使命感を高め、政府の支援を通じて国民の安全により良い影響を与える可能性があります。
中文 今天,姜勋植邀请了12名消防员参与鼓励午餐会。
此活动旨在消防员节前表达对保护人民生命和安全的消防人员的感谢,并承诺加强政府支持。
消防员们分享了现场问题,并提出了改进要求,包括设备扩充和基础设施改善。
总评 此次会议增强了消防员的使命感,同时推动政府支持,有望进一步提升公众安全。
Italiano Oggi Kang Hoon-sik ha organizzato un pranzo per onorare 12 vigili del fuoco.
L’evento è stato preparato in vista della Giornata dei Vigili del Fuoco per esprimere gratitudine a coloro che si sono dedicati alla protezione della vita e della sicurezza, promettendo un maggiore supporto governativo.
I partecipanti hanno condiviso le difficoltà e richiesto miglioramenti come l’espansione delle attrezzature e delle infrastrutture.
Valutazione Questo incontro rafforza il ruolo dei vigili del fuoco, evidenziando il bisogno di supporto per migliorare la sicurezza pubblica.
이재명 대통령, 볼리비아 대통령 취임식 경축 특사 파견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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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우리 정부는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한준호 국회의원을 경축 특사로 파견합니다.
한 특사는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며 한-볼리비아 협력 강화와 국정 철학을 소개할 예정이며,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합니다.
또한 볼리비아 거주 동포 및 기업인과 간담회를 통해 현지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의지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총평 이번 특사 파견은 한-볼리비아 관계를 더욱 긴밀히 하여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할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The Korean government will send Representative Han Jun-ho as a special envoy to attend the inauguration of Bolivia’s new president, Rodrigo Paz.
During the visit, Han will deliver President Lee’s special message for deeper cooperation and celebrate the 60th anniversary of Korea-Bolivia ties, discussing mutual development opportunities.
Additionally, Han plans to meet with Koreans living in Bolivia and local business representatives to address their concerns and offer support.
Summary The special envoy’s visit is expected to strengthen Korea-Bolivia diplomatic ties, fostering broader collaboration between the two nations.
日本語 韓国政府はロドリゴ・パス新ボリビア大統領の就任式に韓俊浩議員を祝賀特使として派遣します。
韓特使は大統領親書を届け、韓国とボリビアの協力関係強化を優先課題とし、国交樹立60周年を記念した協力案の議論を進める予定です。
さらに現地在住の韓国人や企業関係者と面談し、現地での課題を聞き取り活動を支援する意向を示します。
総評 この訪問は韓国とボリビア間の関係をさらに強固なものにし、双方の協力深化につながると期待されます。
中文 韩国政府将派遣国会议员韩俊浩作为庆祝特使出席罗德里戈·帕斯新任玻利维亚总统的就职典礼。
韩特使将向帕斯总统传递总统亲书,强调深化韩玻友好合作,同时讨论纪念两国建交60周年的关系发展方案。
此外,韩特使还计划与当地侨民和企业代表会面,倾听意见并表达支持。
总评 此次特使访问预计将促进韩玻两国关系的升级,加强双边交流与合作。
Italiano Il governo coreano invierà il deputato Han Jun-ho come inviato speciale per partecipare all’insediamento del nuovo presidente boliviano, Rodrigo Paz.
Han consegnerà un messaggio speciale del presidente Lee, con l’obiettivo di rafforzare la cooperazione bilaterale e celebrare il 60º anniversario delle relazioni Corea-Bolivia.
Inoltre, incontrerà i cittadini coreani e i rappresentanti delle aziende locali per discutere delle difficoltà e manifestare sostegno alle loro attività.
Valutazione Questa iniziativa mira ad intensificare i rapporti diplomatici tra Corea e Bolivia e a promuovere la collaborazione reciproca in vari ambit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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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소방의 날 맞아 소방공무원 초청 오찬 행사 개최
강훈식 비서실장은 11월 5일 소방공무원 12명을 초청해 격려 오찬을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임박한 제63주년 소방의 날(11월 9일)을 기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소방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려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격려 인사말에서 “대형 산불, 집중호우, 산사태, 가뭄 현장 등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준 소방공무원들은 진정한 국민 영웅”이라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상이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현장 이야기와 건의사항 공유
오찬 자리에서는 소방공무원들이 현장의 애로사항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경북 의성 산불 당시 고립된 동료 대원들을 안전히 대피시킨 경산소방서 이종혁 소방령은 **산불 진화 장비 확충**을 건의했으며, 인명 구조를 수행했던 평창소방서 김종혁 소방위는 병원 이송 거리 문제를 들어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익산소방서 김강훈 소방경은 대통령이 소방의 날 행사에 직접 참석해 격려해줄 것을 요청하며, “소방공무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 비서실장은 대통령에게 해당 요청을 전달하겠다는 답변과 함께 정부가 소방 공무원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 소방의 일상적 헌신 인정
강훈식 비서실장은 “소방공무원의 임무는 국민 생명을 구하는 순간 종료되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동료의 품으로 안전히 돌아올 때 진정으로 완성된다”며 모든 소방공무원의 헌신이 국민에게 특별한 가치로 인식되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과 함께 지역적 대표성, 헌신 및 희생정신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소방공무원 12명이 참석했습니다. 강 비서실장은 끝까지 경청하며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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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을 요약하여 중요한 포인트만 정리하였으며, 작성 목적에 맞도록 소방공무원 헌신과 정부의 지원 의지를 중심으로 담았습니다. 추가 요청에 따라 수정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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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부가 오는 11월 8일 치러지는 로드리고 파스 볼리비아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 특사로 국회의원 한준호(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를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한준호 특사는 취임식에서 로드리고 파스 대통령에게 이재명 대통령의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한-볼리비아 우호 협력 관계 증진에 대한 의지를 담은 대통령 친서를 전할 예정입니다. 또한, 볼리비아 새 정부 주요 인사들과 만나 우리 정부의 국정 철학과 대외 정책을 설명하고,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한-볼리비아 수교를 기념하여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방문 중 한 특사는 볼리비아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및 현지 지상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교민들의 애로 사항을 경청하며 이들의 활동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특사 파견을 통해 볼리비아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교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상호 발전적 미래를 도모할 것이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