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5]한-브라질 정상회담에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및 4개년 행동계획 채택(정책정보 – 전체)

이재명 대통령과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브라질 관계 발전 방안과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정상회담은 21년 만에 브라질 정상의 국빈 방문으로 성사되었으며, 양국 정상은 지난해 G7, G20 등 주요 다자 정상회의를 통해 협력 방향과 국제사회에서의 공동 역할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왔다. 룰라 대통령은 한국과 브라질이 상호 보완적인 경제 구조와 공동의 가치에 기반해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양 정상은 상호 방문을 통해 양국 협력을 심화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이번 회담을 통해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2026~2029년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을 채택하고, 정무, 경제·통상, 실질 협력, 민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경제·통상 협력의 로드맵이 될 ‘통상 및 생산 통합 협약’ 체결을 환영했으며, 메르코수르 무역협정의 진전이 양국 경제 관계 도약에 필수적임을 확인했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팜 등 차세대 농업기술 협력과 브라질 농약 등록 인허가 기간 단축을 포함한 3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래 산업 분야에서는 우주·항공, 방산, 인공지능(AI) 등에서 연구개발 및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문화·교육·인적 교류 확대를 통해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우호를 증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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