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자원 고갈 및 국제 핵심광물 공급망 불안 등으로 인해 대량 채굴·폐기 중심의 선형경제에서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고 순환이용을 극대화하는 순환경제로의 전환이 산업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생존전략임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순환경제 디엔에이(DNA) 선도기업·산업단지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며, 혁신적인 순환경제 경영모델과 재생원료 및 공정부산물 등 폐자원 가치사슬로 연결된 기업의 상생·협력 체계를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최근 3년간 연평균 1,000톤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한 제조업종 기업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협력기업, 산업단지 관리기관이 컨소시엄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다. 컨소시엄당 참여기업은 최대 5개소, 대기업은 참여기업 수의 40% 이하로 제한된다.
참여기업은 재생원료 사용 강화, 공정부산물 재사용·재활용, 포장재 감량 및 재사용·재활용성 개선, 수리·재사용 등 폐기물 감량 및 순환이용 활성화 등 4가지 핵심과제 중 2가지 이상을 선택해 수행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 또는 협력체에는 2026~2030년 순환경제 세부 경영전략 수립 비용으로 기업당 약 1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폐기물규제 개선, 공정개선 및 설비 설치 지원, 공동 기술개발(R&D) 과제 발굴 등 행정적·재정적·기술적 지원이 2030년까지 집중 제공된다. 참여기업의 친환경 경영 및 성과에 대해서는 공공기관 또는 제3자 인증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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