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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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여사, #한복해요 챌린지 참여 및 서울공예박물관 전시 관람 관련 안귀령 부대변인 서면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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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김혜경 여사는 ‘한복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 참석하며 한복 문화 확산에 앞장섰습니다.
서울공예박물관에서는 시민 및 외국인 관광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며 한복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습니다.
한복은 K-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일상 속에서 한복을 즐기는 작은 실천이 우리 전통문화의 세계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총평 한복 챌린지는 한국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일상에서 한복을 쉽게 접할 기회를 늘리는 좋은 계기가 될 것입니다.
English First Lady Kim Hye-kyung attended various events to celebrate ‘Hanbok Day’ and promote Hanbok culture.
At the Seoul Museum of Craft Art, she engaged with citizens and foreign tourists, joining the Hanbok Challenge event.
日本語 キム・ヘギョン夫人は「韓服の日」を記念して、様々なイベントに参加し韓服文化の普及に努めました。
ソウル工芸博物館では、市民や外国人観光客と交流しながら韓服チャレンジイベントに参加しました。
日常で韓服を着る小さな実践が、Kライフスタイルの象徴として韓国の文化を世界に広める大きな力になると強調しました。
総評 韓服チャレンジは韓国の伝統美を広め、日常で韓服を気軽に楽しむきっかけを与えてくれる素晴らしい取り組みです。
中文 韩国总统夫人金惠庆参加了多个活动,以纪念“韩服日”并推广韩服文化。
在首尔工艺博物馆,她与市民和外国游客友好交流,并参与韩服挑战活动。
她强调日常穿着韩服这样的小行动可以成为向世界传播韩国传统文化的重要力量,因为韩服是韩国生活方式的代表。
总评 韩服挑战活动为推广韩国文化的美丽以及鼓励人们在日常生活中穿韩服提供了良好的渠道。
Italiano La First Lady Kim Hye-kyung ha partecipato a vari eventi per celebrare la ‘Giornata dell’Hanbok’ e promuovere la cultura dell’Hanbok.
Al Museo dell’Artigianato di Seoul ha interagito con cittadini e turisti stranieri, prendendo parte al Hanbok Challenge.
Ha sottolineato che indossare l’Hanbok nella vita quotidiana può contribuire in modo significativo alla diffusione globale della cultura tradizionale coreana, simbolo dello stile di vita coreano.
Valutazione Il Hanbok Challenge offre un’opportunità unica per mostrare la bellezza culturale coreana e promuovere l’uso quotidiano dell’abito tradizionale.
ASEAN 순방 및 APEC 정상회의 일정 관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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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한-아세안 및 아세안+3 협력을 강화하고 한반도 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이후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서는 AI 및 저출생 등 미래 의제를 논의하며 국제 협력과 경제 성과 창출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총평 이 대규모 회의는 한국의 외교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협력을 통해 미래 경제 및 사회적 도전과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will attend the ASEAN Summit in Malaysia on October 26, aiming to strengthen Korea-ASEAN and ASEAN+3 cooperation and seek support for the Korean Peninsula policy.
He will also lead discussions on AI, demographic changes, and economic growth during the APEC Summit in Gyeongju, focusing on advancing international cooperation and generating economic opportunities.
Summary These events provide an opportunity for South Korea to bolster its diplomatic presence and address key future challenges through regional collaboration.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10月26日にマレーシアで開催されるアセアン首脳会議に出席し、韓国とアセアンの協力強化及び韓国半島政策への支持を求める計画です。
さらに、慶州で開催されるAPEC首脳会議ではAI、人口構造変化などの議題を中心に国際協力と経済的成果達成に努める予定です。
総評 韓国の外交的役割を強化し、地域協力を通じて未来の課題に対処する重要な機会となるでしょう。
中文
李在明总统将于10月26日出席在马来西亚举行的东盟峰会,旨在加强韩国-东盟及东盟+3的合作,并寻求对韩半岛政策的支持。
随后,他将在庆州举行的APEC峰会上讨论人工智能、人口结构变化和经济增长等未来议题,致力于推动国际合作和创造经济机会。
总评 此次会议将成为韩国加强外交作用以及通过区域合作解决关键未来挑战的重要契机。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parteciperà al vertice ASEAN in Malesia il 26 ottobre, con l’intento di rafforzare la cooperazione Corea-ASEAN e ASEAN+3 e ottenere il sostegno per la politica sulla penisola coreana.
In seguito, sarà presente al vertice APEC a Gyeongju per discutere di AI, cambiamenti demografici e crescita economica, focalizzandosi sulla cooperazione internazionale e sui risultati economici.
Valutazione Questi eventi rappresentano un’importante occasione per la Corea del Sud di rafforzare il suo ruolo diplomatico e affrontare le sfide future tramite collaborazioni regional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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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 날 맞아 ‘#한복해요’ 챌린지에 동참한 김혜경 여사**
김혜경 여사는 한복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1일 ‘2025 한복문화주간 기념행사’에 참석한 데 이어, 2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진행된 ‘#한복해요 챌린지 이벤트’에 동참했습니다. 이 행사는 일상 속에서도 한복을 입고 즐기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사진과 영상을 공유하며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날 김혜경 여사는 연분홍빛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박물관 앞마당에서 ‘#한복해요’라는 팻말을 들고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현장을 찾은 시민들과 악수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때 그녀와 사진을 함께 찍으려는 시민들로 인해 줄이 박물관 앞까지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특히, 김 여사는 외국인 관광객들과도 적극 교류하며 한복을 소개했습니다. 러시아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러 온 외국인 학생과는 한복과 한국어의 아름다움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김 여사는 서울공예박물관의 전시를 관람하며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특히, 궁중에서 사용된 화려한 보자기와 일상에서 쓰이던 소박한 보자기의 다양한 형태와 소재에 놀라움을 표하며, 보자기의 아름다움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19~20세기 자수를 곁들인 안경주머니를 보며 현재 상품화해도 높은 가치가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일정을 마친 김혜경 여사는 한국 고유의 문화유산인 한복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한복은 세대를 아우르며 이어져 온 우리의 정체성이고 문화유산이다. 일상에서 한복을 입는 작은 행동이 우리 문화를 세계로 확산하는 중요한 힘이 된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한복해요’ 챌린지를 통해 한복의 아름다움과 한국인의 품격을 널리 알리겠다는 이날 행사는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을 전 세계에 홍보하는 긍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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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아세안 및 경주 APEC 정상회의가 포함된 다자 정상회의 슈퍼위크가 개최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중요한 외교 일정에 직접 참석하며 한국의 국제적 리더십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 (10월 26~27일)
이재명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주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0월 26일:**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후,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진행.
2. **10월 27일:** 캄보디아 훈 마네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 및 온라인 스캠 범죄 대응 협의.
–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에 대한 청사진 제시.
– 아세안+3 정상회의에서는 아세안·한국·중국·일본 간 협력 강화를 선언.
– 올해 아세안 의장국 말레이시아 총리와 방산, 무역 투자, 인프라 등 협력 확대 논의 후,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위해 귀국.
정상회의 기대 성과는 아세안과의 경제 및 인적 교류 확대, 한중일 다자 협력 강화, 한반도 정책에 대한 아세안의 지지 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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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APEC 정상회의 (10월 31~11월 1일)
2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 연결, 혁신, 번영’을 주제로 경주에서 진행되며, 대통령은 의장 역할을 맡습니다.
1. **10월 29일부터 시작:** APEC CEO 서밋 개막식 및 한미 정상회담.
2. **10월 30일:** 주요 정상들과 양자 회담, 캐나다 총리 공식 방한 일정.
3. **10월 31일:** APEC 본회의 1세션에서 무역·투자 증진을 논의.
– APEC 기업자문위원회(ABAC)와 오찬 및 대화 통해 혁신적 경제 전략 도출.
– 저녁 환영 만찬 개최.
4. **11월 1일:** 2세션에서 AI, 인구 구조 변화 등 미래 비전에 관한 논의 진행.
–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의장직 인계 후 APEC 정상회의 종료.
5. **11월 1일 오후:** 한중 정상회담 포함, 시진핑 주석의 국빈 방한 일정 진행.
이번 APEC 정상회의는 AI, 저출산 등 미래 의제 논의에 촉진 역할을 하며, 주요 후보 국가들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협력 기반을 다지는 한편, 실질적 경제 성과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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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정상회의의 주요 기대 성과
1. **다자 협력 회복:** APEC 및 아세안을 중심으로 지역 내 협력 강화 및 지도력 확보.
2. **미래 도전 과제 선도:** AI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 촉진.
3. **국제 외교 재도약:** 미국,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와 양자 정상회담을 통해 외교적 동력 강화.
4. **경제 성장:** CEO 서밋 등 경제 행사에서 국내외 투자 유치를 도모하고 새로운 산업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 마련.
이재명 대통령의 이번 다자 정상회의 참석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아세안 및 APEC 등 다층적 협력을 통해 국내외 문제 해결과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