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인상 발표에 따른 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정부의 대응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청와대 김용범 정책실장과 위성락 안보실장이 주재했으며, 통상·재정·외교 등 관계부처 차관들과 경제성장, 국가안보, AI미래기획 등 주요 참모들이 참석했다. 특히,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선으로 회의에 참여하여 현안 논의에 힘을 보탰다. 정부는 미국의 관세인상 조치가 연방 관보게재 등 행정조치가 있어야 발효되는 점을 고려해 신중하게 대응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관세협상 후속조치로 추진 중인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의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김정관 장관은 캐나다 일정을 마치는 대로 미국을 방문해 러트닉 상무장관과 관련 사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조만간 미국을 방문해 그리어 USTR 대표와 협의할 계획이다. 정부는 관세합의 이행 의지를 미국 측에 전달하는 한편, 차분한 대응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러한 조치들은 한미 간 통상 현안에 대한 긴밀한 협력과 원활한 이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metaqsol opin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