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2026년 1월 21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 주요 민간금융사 임원들이 참석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 프로젝트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생산적 금융은 대통령 신년사에서 제시된 대한민국 대도약의 핵심 정책으로, 전통적 담보·보증 중심 금융에서 첨단산업, 스타트업, 지역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금 흐름을 전환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이번 협의체를 정례화해 정부와 금융권 간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강조했습니다.
회의에는 KB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iM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KB증권, 한화생명, 삼성화재, 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등 주요 금융사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민간금융 614조원, 정책금융 626조원 등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는 2025년 10월 대비 약 715조원이 확대된 수치입니다. 각 금융사는 첨단산업 투자, 지역금융 확대, KPI 도입 등 조직·성과관리 체계 개편과 구체적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정책금융기관은 국민성장펀드, 지방금융 확대목표제 등 정부 정책과 연계한 지원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금융과 산업 간 상호이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융이 미래가치 중심으로 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역량 강화와 조직 전반의 KPI 및 보상체계 재설계를 주문했습니다. 또한, 금융권이 선도적으로 모범사례를 만들어 공유하고, 정부와 금융권 간 신속한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를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각 금융사는 생산적 금융 전담조직 신설, 펀드 조성, 지역특화 프로젝트 추진 등 구체적 실적과 계획을 발표하며, 전사적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금융위원회는 매월 금융권과의 소통을 통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첨단산업, 벤처·스타트업, 지역기업 등 미래 성장동력에 대한 자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산업구조 혁신과 지역균형발전이 기대됩니다. 정부는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관리체계와 프로젝트별 소통을 강화하며, 금융권의 자율적 혁신과 책임경영을 독려할 방침입니다. 이번 협의체 정례화는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금융위원회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프로젝트는 국내 금융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상징합니다. 전통적 담보·보증 중심에서 첨단산업, 벤처, 지역 등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금 흐름을 전환함으로써, 금융이 산업 혁신의 촉진자 역할을 하게 됩니다. 정책금융과 민간금융의 협력, KPI 중심의 조직 혁신, 현장 중심의 소통 강화는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입니다. AI 기반 데이터 분석 및 리스크 관리 체계 도입이 병행된다면, 자금 배분의 효율성과 투명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