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외국인 한국 호감도 역대 최고, K-콘텐츠 영향력 급상승(정책정보 – 전체)

2023년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에서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82.3%로 집계되어 2018년 조사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3.3%p 상승한 수치로, 한국에 대한 글로벌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케이팝,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를 호감도의 주요 요인으로 꼽아, K-콘텐츠가 국가이미지 제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개국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본 조사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2025년도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로 발표되었습니다.

국가별로는 아랍에미리트(UAE)가 94.8%로 가장 높은 호감도를 보였고, 이집트(94.0%), 필리핀(91.4%), 튀르키예(90.2%), 인도(89.0%), 남아프리카공화국(88.8%)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태국과 영국은 각각 9.4%p, 9.2%p 상승해 86.2%, 87.4%를 기록했으며, 특히 영국은 조사 이래 처음으로 평균 이상의 호감도를 보였습니다. 중국(62.8%)과 일본(42.2%)의 호감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각각 3.6%p, 5.4%p 상승해 긍정적 변화를 보였습니다. 한국인의 자국 호감도는 60.4%로, 전년 대비 8.2%p 상승했으나 외국인에 비해 낮은 수준입니다.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는 문화콘텐츠(45.2%)가 가장 높았으며, 현대생활문화(31.9%), 제품 및 브랜드(28.7%), 경제 수준(21.2%)이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필리핀(69.3%), 일본(64.4%), 인도네시아(59.5%), 베트남(58.4%)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문화콘텐츠의 영향력이 두드러졌습니다.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경제적 요인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한국을 접하는 주요 경로로는 동영상 플랫폼(64.4%), 소셜 네트워크(56.6%), 인터넷 사이트(46.7%), 방송(32.8%)이 꼽혔으며, 유튜브(77.4%), 넷플릭스(65.1%), 인스타그램(63.7%) 등이 주로 활용되었습니다.

최근 1년간 한국에 대한 세계인의 인식은 안보와 K-팝 중심에서 문화, 경제, 사회, 정치 전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특히 한국 민주주의의 회복 탄력성과 시민 역량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 토론회 등 심층 분석을 진행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K-콘텐츠와 경제적 요인을 중심으로 한국의 국가이미지는 더욱 긍정적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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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qsol opinion:
이번 조사는 K-콘텐츠가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수치로 입증합니다. 특히 동영상 플랫폼과 소셜 네트워크를 통한 글로벌 확산이 국가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적 영향력과 경제적 요인이 결합해 다양한 국가에서 호감도가 상승하는 추세입니다. 앞으로도 한국은 문화산업과 디지털 미디어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가이미지와 소프트파워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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