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한-이탈리아 정상회담, 반도체·첨단산업 협력 강화 논의(정책정보 – 전체)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1월 19일 청와대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과학기술과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 확대를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탈리아의 과학강국 전통과 대한민국의 기술 DNA가 결합하면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기후위기 등 글로벌 도전과제에 공동 대응하며 가치공유국으로서 협력의 폭을 넓히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멜로니 총리가 19년 만에 이탈리아 총리로서 방한한 것이자,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유럽 정상의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이 2년 전 수교 140주년을 맞은 오랜 친구임을 강조하며, 6·25전쟁 당시 이탈리아가 의료지원부대를 파견한 역사적 인연을 언급했습니다. 양국은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했으며, 이탈리아는 EU 내 4위 교역국입니다. 연간 100만 명의 한국인이 이탈리아를 방문하고, K-컬처의 인기로 이탈리아인의 방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교역, 투자,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발전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인적 교류 확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이번 정상회담과 향후 상호 방문을 통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자고 밝혔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한국과 이탈리아가 지리적으로 멀지만 가치와 창의성, 혁신을 공유한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협력 MOU 체결이 공급망 안정과 전략적 자율성에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로봇공학,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인프라, 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멜로니 총리는 이재명 대통령의 실용적 접근을 높이 평가하며, 대통령의 이탈리아 국빈 방문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양국은 앞으로 과학기술, 반도체, 방산 등 첨단산업뿐 아니라 인적 교류, 문화, 정치 대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할 전망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한-이탈리아 관계가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반자 관계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 창출과 글로벌 도전과제 공동 대응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양국은 전략적 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국제사회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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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taqsol opinion:
이번 정상회담은 한-이탈리아 양국이 전통적 우호관계를 넘어 첨단기술, 반도체, 공급망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반도체 협력 MOU 체결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 속에서 양국이 상호 보완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됩니다. 인적 교류와 문화적 소프트파워의 확대는 양국 경제와 사회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다층적 협력 모델은 다른 국가 간 협력에도 시사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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