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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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APEC 정상회의 초청서한 발송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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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할 예정임을 회원국에 알리고 초청 서한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서는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과 디지털 혁신, 역내 연결성 강화를 논의할 예정이며, 관련 준비를 위해 다양한 고위급 회의 및 경제인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총평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이 아태지역에서 경제 리더십을 강화하고 글로벌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announced that the 2025 APEC Summit will be held in Gyeongju from October 31 to November 1 and sent an invitation letter to member countries.
The summit will focus on topics such as sustainable economic growth, digital innovation, and enhancing regional connectivity, with high-level preparatory meetings and business events taking place alongside.
Summary This summit is expected to be a significant opportunity for Korea to strengthen its leadership in the Asia-Pacific and advance global economic cooperation.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2025年APEC首脳会議を10月31日から11月1日にかけて慶州で開催する予定であると各国に知らせ、招待状を発送しました。
今回の首脳会議では持続可能な経済成長やデジタル革新、地域内の結び付き強化について議論する予定で、それに関連する高官会議や経済人イベントも併催されます。
総評 この会議は韓国がアジア太平洋地域での経済的リーダーシップを強化する良い機会になるでしょう。
中文 李在明总统宣布2025年APEC峰会将于10月31日至11月1日在庆州举办,并向成员国发送了邀请函。
峰会将讨论可持续经济增长、数字创新和区域连接性增强等主题,同时还将举办高级别会议和经济人活动。
总评 此次峰会有望成为韩国加强亚太地区经济领导力与推动全球合作的重要契机。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annunciato che il vertice APEC 2025 si terrà a Gyeongju dal 31 ottobre al 1º novembre e ha inviato lettere di invito ai paesi membri.
Il vertice affronterà temi come la crescita economica sostenibile, l’innovazione digitale e il rafforzamento della connettività regionale, accompagnati da incontri preparatori di alto livello ed eventi per uomini d’affari.
Valutazione Questo evento potrebbe essere un’importante piattaforma per la Corea per consolidare la sua leadership economica nella regione Asia-Pacifico e promuovere la cooperazione globale.
제31회 국무회의 결과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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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제31회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 학업 복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각 부처에는 낭비적 예산을 줄이고 국민 생활 중심의 효율적 예산안 편성을 지시했습니다.
기상청, 소방청, 산림청 현안 보고를 통해 국민 안전과 장마, 재난 대응, 산불 진화 등 주요 이슈를 논의했습니다.
총평 이번 회의를 통해 정부는 재난 예방과 효율적 재정 운영 강화를 통해 일상 속 안전과 생활 안정을 더 강화하고자 합니다.
English During the 31st Cabinet Meeting, President Lee Jae-myung welcomed medical students returning to their studies, stressing public responsibility and professionalism.
He urged government departments to cut wasteful spending and focus on drafting an efficient, citizen-centered budget.
Discussions addressed public safety issues such as weather forecasts, summer disaster preparedness, and wildfire prevention.
Summary This meeting reflects a commitment to enhancing public safety measures and better managing national finances for improved daily living.
日本語 第31回国務会議において、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医大生の学業復帰を評価し、公的責任と公共性を強調しました。
各省庁に対しては無駄な支出を削減し、国民生活を中心とした効率的な予算案作成を指示しました。
気象庁、消防庁、山林庁からの報告を通じて、安全対策や防災、山火事対策などが議論されました。
総評 この会議は、防災や効率的な財政運営を通じて、国民の安全と生活安定を目指す内容です。
中文 在第31次国务会议上,李在明总统肯定了医学生复学,并强调了公共责任和社会义务。
他要求各部门削减浪费性支出,集中制定以民生为中心的高效预算案。
会议讨论了气象、消防和山林部门关于公共安全、防灾、防火等关键问题。
总评 此次会议显示出政府改善公共安全措施和优化财政管理以促进民生的努力。
Italiano Durante la 31ª riunione di Gabinett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valutato positivamente il ritorno degli studenti di medicina agli studi, sottolineando responsabilità sociale e interesse pubblico.
Ha chiesto ai ministeri di ridurre le spese inutili e di concentrarsi sulla creazione di un bilancio efficiente incentrato sui cittadini.
I rapporti sul meteo, le emergenze estive e la prevenzione degli incendi boschivi sono stati i temi principali della discussione.
Valutazione Questa riunione sottolinea l’impegno per migliorare la sicurezza pubblica e gestire le risorse nazionali in modo più efficiente.
오송지하차도 사고현장 방문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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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두고 사고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참사 원인과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하며, 지하차도와 관련 인프라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유가족의 요구와 관리 부실 책임자에 대한 엄정 처벌도 언급했습니다.
총평 이번 방문은 재난 예방과 사고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visited the site of the Osong underpass tragedy one day before its second anniversary.
He discussed the causes of the disaster and measures to prevent recurrence,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infrastructure improvement.
He also addressed the concerns of the victims’ families and called for strict accountability for managerial negligence.
Summary This visit aims to enhance disaster prevention measures and improve public safety management systems.
日本語 李在明大統領はオソン地下道惨事2周年を控え、現場を訪問しました。
惨事の原因と再発防止に向けた関係者との議論を通じ、インフラ改善の必要性を強調しました。
また、遺族の要求や管理不備による責任者の厳格な処罰についても言及しました。
総評 この訪問は、防災対策と安全管理体制強化への重要な一歩となるでしょう。
中文 李在明总统在五松地下车道惨剧二周年前夕访问了事故现场。
他与相关方讨论了事故原因及防止再次发生的措施,并强调了相关基础设施改进的重要性。
他还询问了遇难者家属的诉求,并重申对管理失职者的严惩。
总评 此次访问旨在完善防灾措施并提升公众安全管理水平。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visitato il luogo della tragedia del sottopassaggio di Osong alla vigilia del secondo anniversario.
Ha discusso le cause del disastro e le misure per prevenire futuri incidenti, sottolineando l’importanza del miglioramento delle infrastrutture.
Ha inoltre affrontato le richieste delle famiglie delle vittime e ha chiesto che i responsabili di negligenze siano puniti severamente.
Valutazione Questa visita rappresenta un passo cruciale verso il rafforzamento delle misure di prevenzione dei disastri e la gestione della sicurezza pubblica.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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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에서 열릴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은 20개 회원국 정상들에게 APEC 정상회의 초청 서한을 발송하며, 이번 회의가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주에서 개최될 예정임을 알렸습니다.
초청 서한에서 이 대통령은 APEC이 지난 30여 년간 아태지역의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을 강조하며, 이번 회의의 주제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역내 연결성 강화, 디지털 혁신 및 번영 촉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려는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정상회의를 앞두고 10월 마지막 주에는 최고 고위 관리 회의 및 외교통상 합동 각료 회의 등 주요 사전 준비 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정상회의를 치밀하게 준비할 예정입니다. 또한, APEC 기업인자문위원회, CEO 서밋 등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대 행사들도 병행하여 열릴 계획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출범 직후부터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대통령실 TF를 구성해 행사 준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정상회의 일정, 인프라, 의제, 부대 행사와 문화 행사를 포함한 모든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며 빈틈없이 준비 중이며, 아태지역 내 혁신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2025년 7월 15일,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이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준비 과정은 국제적으로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아태지역의 협력과 경제적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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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국무회의 주요 내용 및 결과
2025년 7월 15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31회 국무회의에서는 사회적, 경제적 주요 이슈와 부처별 현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이번 회의의 핵심 내용과 대통령의 발언을 요약 정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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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대생 학업 복귀 및 공공성 강조**
이재명 대통령은 의대생들이 학업에 복귀한 사실을 언급하며 이를 “다행스럽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시에 예비 의료인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공공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의료 분야 인재들에게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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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년도 예산안 편성 방침**
대통령은 2026년 예산안 마련을 앞두고 각 부처에 **낭비적 지출의 과감한 조정**과 **민생 경제 중심 예산안 편성**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해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예산 관리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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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청주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발언**
청주 오송 지하차도 사고 2주기를 맞아, 대통령은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 규명**을 지시했습니다. 또한 희생자를 모욕하는 반사회적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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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의결된 안건과 국방부 직제 개정안 보류**
이번 국무회의에서 총 **29건의 법률공포안 및 대통령령안**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 직제 개정안은 **추가 검토** 필요성이 제기되어 다음 회의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는 “국방과학기술 혁신”이라는 목표를 보다 면밀히 반영하기 위한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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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국민안전 3개 청 주요 업무보고**
**기상청, 소방청, 산림청**이 국민 안전과 직결된 현안을 보고했으며, 이에 대한 대통령의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상청**:
– 기후변화와 관련된 예측 정보 제공 방안을 포함한 올해 장마 특징 분석을 당부.
– 조직의 효율성 및 기술적 측면을 재점검할 것을 요청.
– **소방청**:
– **폭염 및 풍수해 대응 태세**와 **노후 아파트 소방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을 청취.
– 신고 포상제 활성화 및 반복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관리 감독 강화를 주문.
– 소방 장비 개발을 국책 연구 사업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 지시.
– **산림청**:
– 산불 대응 자원 총력 활용 체계를 범부처 차원에서 구축하라고 강조.
– 정부 재정 지출로 “잘 쓰는 것”에 초점을 맞춰 공공 일자리와 산림 보호 활동의 연계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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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대통령 발언 요약**
– **예산**: 정부 재정은 “돈을 안 쓰는 것이 아니라, 잘 쓰는 것이 중요”하며, 국민 세금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것을 언급.
– **안전 정책**: “국민 생명과 안전은 단속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국가의 기본 책임인 국민 보호에 대한 부처 간 협력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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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무회의는 국민 생명과 안전, 효율적 예산 관리, 그리고 국가 책임 강화라는 기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통령의 발언과 지시는 앞으로의 국정 운영 방향과 현안 해결에 중요한 기틀이 될 전망입니다.
*(자료 출처: 대통령실 대변인 발표 및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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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지하차도 참사 2주기를 하루 앞둔 2025년 7월 14일, 사고 현장을 방문해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환경부와 충청북도로부터 참사 원인과 사고 이후의 개선 조치를 보고받은 후, 지하차도 및 주변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며 구조적, 시스템적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제방 붕괴와 침수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분석하고, 지방 정부와 중앙 정부가 각각의 책임을 명확히 구분하여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특히 충북지사를 상대로 해당 지역의 침수 위험과 재난 관리 실태에 대한 구체적인 질의를 이어갔습니다.
당시 설치된 차량 진입 차단 시설 및 비상 대피 시설, 차수벽, 핸드레일 등을 점검하면서, 시설물 설치 이후의 정기적인 작동 점검과 유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유가족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하며 관리 부실로 인한 인명 사고에 대해 엄격한 처벌과 책임을 분명히 할 것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행정안전부와 환경부 관계자, 충청북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의원도 동행했으며, 참석자들은 검은색 추모 리본을 착용한 채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국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하며, 재난 예방 및 관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