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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4]CJ ENM ‘정년이’ 대상, KBS ‘빙하’ 최우수상 수상(보도자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12일 서울에서 ‘2025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작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창의적이고 우수한 작품을 선정·시상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했다.

올해는 2024년에 제작·방송된 총 183편의 작품이 응모하였고, 심사위원회 예심과 본심을 거쳐 CJ ENM의 드라마 ‘정년이’가 대상을, KBS의 다큐멘터리 ‘빙하’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정년이’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근대 한국의 전통문화 국극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폭넓은 공감을 얻었다.

또한, ‘빙하’는 45억년 지구 역사와 함께 해온 빙하를 주제로 제작된 심층 다큐멘터리로, 빙하 형성과 변화에 대한 과학적·생태적·시사적 접근을 통해 시청자들의 기후변화 인식에 대한 지평을 넓히는데 기여했다. 이 외에도 사회문화 발전, 지역발전, 창의혁신, 한류확산, OTT·웹·앱 콘텐츠 부문에서 총 9개의 작품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희망나눔상, 공로상, 제작역량우수상 등 총 4개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는 방송사 및 유관협회, 학계, 국회, 정부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수상자 및 방송인들을 축하했다. 방미통위는 앞으로도 방송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건강한 방송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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