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4]한중 상무장관회의, 경제·통상 협력 강화 논의(보도자료)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2월 11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베이징을 방문하여 왕 원타오 중국 상무부 부장과 한중 상무장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는 2018년 이후 7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된 상무장관회의로, 지난 APEC 정상회의 후속조치 이행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한중 정상회담 합의 사항의 후속조치와 경제·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양측은 한중 교역 확대와 상호 투자 촉진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으며, 서비스 교역 확대 방안도 협의하였다. 또한 한중 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FTA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서비스·투자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하였다.

양국은 지방경제 활성화 협력을 추진하고,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기반으로 한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또한 희토류 등 공급망 핵심 품목의 도입 원활화를 위한 소통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무역구제 조치에 따른 오해와 마찰을 방지하기 위해 국장급 통상 채널 간 주기적인 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WTO 중심의 규범 기반 다자무역체제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APEC, RCEP 등 역내 체제를 기반으로 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회의 종료 후 ‘한국 산업통상부와 중국 상무부간의 2026년도 중점 협력사항’에 서명하였으며, 김 장관은 현지 우리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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