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4년 지역 및 사업화 연구개발 분야의 확장을 위해 전년 대비 2293억 4200만 원(88.7%)이 증액된 4879억 3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 증액은 공공연구성과의 신속한 시장 확산과 산학연 협력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히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과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 사업에 각각 930억 5200만 원과 569억 2500만 원이 배정되었습니다. 과기정통부는 7월 23일, 신규 과제 공고를 통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 예산은 전년 대비 398억 5700만 원(74.9%)이 증가했으며, 산학연협력활성화지원은 367억 500만 원(181.5%)이 늘었습니다. 신규 지원 과제는 총 888억 5500만 원 규모로, 기술경영촉진(TMC),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 등 6개 사업이 포함됩니다. 이들 사업은 과기정통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 등을 통해 공고되었습니다. 각 사업별로 IP스타과학자 지원형, TLO 혁신형, 컴퍼니빌더 지원형 등 다양한 유형의 과제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특히 컴퍼니빌더와 종합전문회사 육성형 사업은 공공연구성과 기반 창업 활성화와 기술사업화 전 주기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공공연구성과 사업화·창업 지원 사업에서는 차세대 유망 Seed 기술실용화 패스트트랙,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딥사이언스 창업 활성화 지원 등에서 신규 과제가 선정됩니다. 올해는 국가연구개발 우수연구성과 확산 촉진 지원(6개 과제)과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34개 과제 내외)도 처음으로 시행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과기정통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윤억 과기정통부 연구성과혁신정책과장은 정부 R&D 성과가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주체별, 유형별 지원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예산 증액과 신규 사업 추진은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산학연 협력과 공공연구성과의 실질적 사업화가 촉진되면서,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연구자와 기업, 스타트업의 기술 사업화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과기정통부의 예산 증액과 신규 사업 추진은 공공연구성과의 시장 확산을 가속화하고, 산학연 협력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기대하게 합니다. 특히 다양한 지원 유형과 주체별 맞춤형 프로그램은 기술사업화의 병목현상을 해소하고, 연구자와 기업 간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혁신 기반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