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열린 ‘내가 알리는 모두의 국정과제 영상·디자인 공모전’에서 한국철도산업협회 강범철 과장과 팀원들이 제작한 ‘새롭게 대한민국!’ 영상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영상은 정부의 123대 국정과제 중 57번인 ‘교통혁신 인프라 확충’을 주제로, 고속도로, GTX, LCC 비행기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랩과 인공지능 음악을 활용해 정책 메시지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한 점이 돋보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정책을 설명이 아닌 문화 콘텐츠로 풀어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습니다.
공모전은 2025년 9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영상과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205건(영상 91건, 디자인 114건)이 접수됐습니다. 이 중 영상 15건, 디자인 15건 등 30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되어 12월 8일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상 부문 대상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육아 환경 조성’을 주제로 한 작품이, 디자인 부문 대상은 ‘태극 조각보, 대한민국의 화합과 희망을 잇다’가 차지했습니다. 강범철 과장 팀의 영상은 교통정책의 핵심을 다양한 구도와 음악으로 창의적으로 표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강범철 과장은 인터뷰에서 ‘정책을 최대한 재미있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국민들이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 형식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 국민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정책 목표를 강조하며,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까지 확장되길 바라는 마음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촬영 과정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전국 각지의 교통 인프라를 담았으며, 오송역에서 드론이 비둘기 떼의 공격을 받는 등 에피소드도 있었습니다. 팀원들의 협업과 사내 지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철도산업협회는 철도 산업 발전과 상호협력,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정단체입니다. 이번 공모전 참여를 통해 강범철 과장은 정책 홍보에 대한 사명감을 더욱 느꼈으며, 앞으로도 국민과 소통하는 창의적 정책 콘텐츠 제작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국민 아이디어가 정부 홍보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정책 메시지 전달 방식의 혁신적 전환을 시사합니다.
이번 사례는 정책 홍보에 문화적 접근과 디지털 미디어 활용이 얼마나 효과적인지 보여줍니다. 특히 뮤직비디오와 인공지능 음악을 결합해 복잡한 정책 메시지를 대중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전달한 점이 주목됩니다. 앞으로 정책 소통은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국민 참여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