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는 「2024년 기준 중소기업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조사 대상, 방법 및 결과 공표 내용 등을 전반적으로 개편하여 중소기업 실태 정보를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조사 대상은 ‘소상공인을 제외한 중소기업’으로 명확화되었으며, 업종도 기존 10개에서 16개로 확대되었다.
2024년 중소기업(소상공인 제외)의 매출액은 2,085조원, 종사자 수는 792만명으로 나타났다. 도·소매업과 제조업이 매출액과 종사자 수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연구개발비는 총 16.4조원으로 제조업과 정보통신업에 집중되었으며, 수·위탁거래 관련해서는 전체의 16.7%가 수급기업으로서 납품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기업의 성장 생태계와 상생 측면에 집중하여 정책 지원 및 제도적 보완 노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신산업 청년 스타트업에 소득·법인세 감면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온라인 개소 등 정책적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M&A를 통한 기업승계 지원체계 구축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중기부는 불공정거래 신고센터 운영, 납품대금 연동제 등을 통해 수·위탁 거래 관련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다. ’26년에는 간이조정절차 도입, 분쟁조정협의회 확대 등을 통해 기업간 분쟁이 원만하게 자율 조정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