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2025-12-19]산업부, UAE와 AI 데이터센터·석유 공동비축 협력 논의(정책정보 – 전체)

  • 기준

산업통상부는 김정관 장관이 18일 UAE의 술탄 알 자베르 장관 및 ADNOC CEO와 서울에서 회담을 갖고,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경제분야 성과를 구체화하기 위한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담은 알 자베르 장관의 방한 기간 중 열렸으며, AI 데이터센터 구축, 석유 공동비축, 석유·가스 산업 협력 등 핵심 협력 현안에 대해 논의되었다.

특히 ‘스타게이트 UAE’ 사업은 UAE 내 초대형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하며, G42와 오픈AI, 오라클 등이 참여 중이다. 첫 단계로 200MW 규모 클러스터를 내년에 가동할 예정이며, 한국은 반도체,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EPC, 발전 등 분야에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협력 역할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UAE 측에 세부 정보 제공과 기업 간 협력을 위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양국은 2013년부터 추진 중인 석유 공동비축 사업이 에너지 협력의 성공 사례로 평가됨에 따라, 비상시 원유 수급 능력 향상과 UAE의 동북아 원유 수요 대응 전략적 거점 확보라는 상호 이익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에너지 공급망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동비축 규모 확대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석유·가스 분야에서도 한국석유공사와 GS에너지가 ADNOC과 유전개발 사업을 수행 중이며, 하류 부문에서도 플랜트, 석유화학, 조선 등에서 대규모 협력이 진행 중이다. 산업부는 이번 회담이 정상회담 성과를 실질적 협력으로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향후 고위급 채널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및 석유·가스 전 주기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원문 보기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