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이병권 제2차관 주재로 12월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TOPS AWARD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을 통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소상공인과 수행기관 등을 포상하고, 사업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TOPS는 분야별 탑티어 플랫폼 10개사가 유망 브랜드 소상공인을 발굴하고, 단계별 온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총 3,022개사를 발굴하여 소상공인을 육성·지원하였으며, 민관 1:1 매칭으로 지원이 이루어졌다. 플랫폼은 정부 예산 투입에 더해 자사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 지원을 추가로 제공하였다.
행사는 1부 소상공인 피칭대회와 2부 유공 포상·성과공유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피칭대회에서는 ‘올해의 TOPS’ 30개사 중 엄선된 ‘TOP-STAR’ 10개사를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장성 등을 발표하고, 평가위원의 질의응답을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1위는 지마켓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액이 향상된 ‘(주)호재에프에스’가 차지했다.
2부 성과공유회에서는 카카오와 그립에서 플랫폼별 특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우수 소상공인 성장 사례를 발표하였다. 카카오는 톡딜 기획전과 카카오 쇼핑라이브 제작·노출지원 등 성과를 공유했고, 그립은 라이브·숏폼 기반의 통합 브랜딩 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의 팬덤 형성과 매출 확대 사례를 발표하였다. 유공포상 시상식에서는 중기부 장관 표창 등 총 15점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