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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농촌진흥청, 약용작물 수확 후 관리 요령 발표(보도자료)

  • 기준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약용작물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약리 성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수확 후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약용작물의 약리 성분은 수확한 뒤부터 바로 변화하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세척·건조 후 골라내는 것이 좋다.

세척은 맑고 깨끗한 물로 이물질을 제거하되, 수용성 약리 성분이 물에 녹아 나올 수 있으므로 세척 시간이 너무 길지 않게 조절한다. 세척 후에는 습한 환경에서 미생물이 번식하지 않도록 충분히 말린다. 건조는 생약 품질을 결정하는 핵심 과정으로, 자연 건조할 때는 공기 흐름이 원활한지 확인하고, 건조기를 사용할 때는 작물 특성에 맞는 온도를 지켜야 한다.

저장 시 포장재는 청결하고 안전한 것을 사용하고, 방습제를 함께 넣어 습기와 변질을 막는다. 창고 내부 습도가 높으면 부패를 유발하는 미생물 활동이 왕성해지므로 자주 환기해 준다. 장기간 저장하는 약재는 중간에 위치를 바꿔주고, 벽이나 바닥에서 일정 간격을 두고 배치해 습기 피해와 응결을 예방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 마경호 과장은 약용작물의 안정적인 산업화를 위해서는 품종 선정부터 저장까지 전 과정의 체계적인 품질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표준관리기술(GAP·GACP)과 제조공정을 준수하고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 등을 활용하면 산업체와 소비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원료 공급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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