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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농촌진흥청, 감귤 ‘미래향’ 본격 출하 앞두고 현장 평가회 개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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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우리 기술로 육성한 감귤 ‘미래향’의 본격 출하를 앞두고, 12월 16일 서귀포 농가에서 재배 농가, 유통업계, 감귤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평가회는 ‘미래향’ 품질 특성과 재배 안정성, 시장성을 점검하고, 농가·유통 관계자 의견을 듣고자 마련했다.

‘미래향’은 짙은 오렌지색 껍질과 풍부한 과즙, 부드러운 식감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당도는 12브릭스, 산 함량은 1.1%이며, 나무에 가시가 없어 작업 시 안전성과 편의성이 높다. 또한, 수확량도 기존 인기 품종 ‘황금향’보다 15~20% 많다.

2025년 기준 32.7헥타르에서 재배 중이며, 올해 약 30톤이 생산, 출하를 앞두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미래향’ 품질과 시장성을 확인한 뒤 단계적으로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그동안 실증 재배에서 안정적인 생육과 수확량, 관리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정식 출하를 기다리는 현장 기대가 크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센터 안현주 센터장은 ‘색·맛·수량성 등 여러 장점을 고루 갖춘 ‘미래향’이 시장 출하를 앞두고 현장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라며, ‘재배, 유통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보급 기반을 마련하고, 국내 육성 감귤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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