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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기후에너지환경부,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 발표(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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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2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 겸 성장전략TF를 통해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히트펌프는 주변의 열을 이용해 난방이나 냉방에 사용하는 친환경 장치로, 이산화탄소 배출이 없어 화석연료 난방을 대체할 수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열에너지 산업의 효율화와 탈탄소 전환을 위해 열산업혁신과를 신설하고, 히트펌프 보급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방안은 2035년까지 히트펌프 350만 대 보급과 온실가스 518만 톤 감축을 목표로 하며, 부문별 보급 확대 지원, 인센티브 제공, 제도 개선, 산업생태계 기반 구축 등을 포함한다.

도시가스가 보급되지 않은 지역과 태양광이 설치된 단독주택, 사회복지시설, 농업용 난방시스템 등에 히트펌프 설치를 지원한다. 또한, 목욕탕, 수영장 등 에너지 소비가 많은 업종과 공공시설에 히트펌프 설치비 보조와 융자 지원을 확대한다. 예산 지원사업 성과 검토 후 2027년부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금융 지원도 검토한다.

히트펌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관련 법령을 개정하고, 가정용 고효율 히트펌프에 대한 국가표준 인증 기준을 마련한다. 또한, 히트펌프산업협회를 신설하여 산업 전반의 통계를 구축하고,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지원한다. 김성환 장관은 이번 대책이 건물부문 탈탄소 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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