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퇴직연금제도의 적립금액은 전년 대비 12.9% 증가하여 431조 원에 달했다. 제도 유형별 구성비는 확정급여형이 49.7%, 확정기여형이 26.8%, 개인형 퇴직연금이 23.1%로 나타났으며, 개인형 퇴직연금의 구성비는 전년 대비 3.1%p 증가했다.
’24년 전체 도입 사업장은 44만 2천 개소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도입된 사업장 중 확정기여형이 68.0%, 확정급여형이 19.0%, 병행형이 7.4%를 차지했으며, 확정기여형의 구성비는 전년 대비 1.0%p 증가했다. 도입률은 26.5%로 나타났으며, 산업별 도입률은 보건사회복지업이 60.4%, 금융보험업이 57.0%, 제조업이 36.7% 순이었다.
’24년 전체 가입 근로자는 전년 대비 2.9% 증가하여 735만 4천 명에 달했다. 구성비는 확정기여형이 54.6%, 확정급여형이 42.6%, 병행형이 2.0%를 차지했으며, 확정기여형의 구성비는 전년 대비 0.9%p 증가했다. 가입률은 53.3%로 나타났으며, 성별 가입률은 남성이 54.0%, 여성이 52.3%였다. 연령대별 가입률은 30대가 60.7%, 40대가 59.0%, 50대가 53.2% 순이었다.
’24년 개인형 퇴직연금 가입 인원은 전년 대비 11.7% 증가하여 359만 2천 명에 달했고, 적립금액은 30.3% 증가하여 99조 원에 달했다. 중도인출 인원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인출 금액은 12.1% 증가했다. 중도인출 사유는 주택 구입이 56.5%, 주거 임차가 25.5%, 회생 절차가 13.1%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