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중소벤처기업부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신산업 혁신과 지역 간 협력 촉진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규제자유특구는 비수도권 지역의 규제를 완화하여 신기술·서비스의 안전성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시장 진출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업계에서는 규제자유특구의 성과 확산을 위해 규제 정비와 특구·기업 간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왔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중소기업,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규제자유특구 제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광역 연계형 특구 추진방안’을 공유하였다.
‘광역 연계형 특구’는 복수 지자체가 협력하여 다양한 신제품·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융합 산업을 실증하는 모델이다. 참석한 중소기업들은 특구 내 실증 성공을 위해 R&D, 인프라, 데이터 활용 등을 연계한 패키지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제품·서비스의 안정적인 사업화를 위해 유동성 공급과 판로 확보 등의 후속 지원 방안을 요청하였다.
지자체에서는 광역 연계형 특구가 구축되면 지역 간 상생 효과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내비쳤다. 노용석 제1차관은 지역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한 규제혁신 성과를 강조하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