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본문
관세청,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가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시장 선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들 기관은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사업 유치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제 허브로의 육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전 세계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시장은 2024년 144조 원에서 2034년에는 172조 원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에는 첨단복합항공단지가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며, 최근 첫 번째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클러스터 구역이 완공되었다.
관세청은 세관 업무절차 및 운영 요건 사전 컨설팅, 항공기 및 부분품의 신속한 반입 승인 지원을 통해 MRO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고시를 개정하여 부가가치와 신규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원스톱 서비스 클러스터 조성, 투자 유치 및 입주기업 지원, 정비·수리·개조(MRO) 시설에 대한 보안 관리를 통해 산업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세청장 이명구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김범호,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부회장 김민석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산업 장벽 규제 혁파와 국내외 홍보를 추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