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줄요약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 Ita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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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강릉시 방문 관련 전은수 부대변인 서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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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이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는 강릉시를 방문해 현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통령은 강릉시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하고 급수난 해소를 위해 전국적인 지원과 군·소방 급수차 활용을 요청했습니다.
이후 상인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청취하며 해결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총평 이번 조치는 가뭄으로 심각한 피해를 겪는 지역 주민들의 물 공급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visited Gangneung City, which is severely affected by drought, to assess the situation and discuss countermeasures.
He ordered the proclamation of a disaster emergency in Gangneung and requested national support and the use of military and fire department water trucks to alleviate the water crisis.
Later, he met with local merchants to hear their concerns and promised strong measures to address the issue.
Summary This response is expected to provide essential assistance to residents struggling with severe water shortages due to the drought.
日本語 李在明大統領は深刻な干ばつ被害に直面している江陵市を訪れ、状況を確認し対策を協議しました。
大統領は江陵市の災害事態宣言を指示し、全国的な支援や軍・消防給水車の活用を求めました。
また、商店主たちと会い、被害状況を聞きながら解決の意思を示しました。
総評 この対応は干ばつで水不足に苦しむ地域住民にとって実質的な水供給支援となることが期待されます。
中文 李在明总统访问了严重干旱的江陵市,检查现状并探讨对策。
他下令宣布江陵市进入灾难状态,要求全国支援以及利用军队和消防部门的供水车辆缓解供水难题。
随后,总统与当地商户交流,倾听他们的担忧,并表示尽全力解决问题。
总评 此举有望帮助受干旱影响的居民缓解严重缺水问题,改善生活状况。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visitato la città di Gangneung, gravemente colpita dalla siccità, per valutare la situazione e discutere le contromisure.
Ha ordinato la proclamazione dello stato di emergenza a Gangneung e richiesto supporto nazionale e l’utilizzo di autocisterne militari e dei vigili del fuoco per alleviare la crisi idrica.
Successivamente, ha incontrato i commercianti locali per ascoltare le loro preoccupazioni, garantendo un impegno per risolvere il problema.
Valutazione Questa iniziativa mira ad affrontare in modo concreto la grave carenza d’acqua, fornendo sollievo alle comunità colpite dalla siccità.
이재명 대통령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재난 사태 선포 지시 관련 강유정 대변인 서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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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가뭄으로 생활용수가 제한되고 있는 강원도 강릉시를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의 불편을 청취했습니다.
대통령은 재난사태 선포와 소방탱크차량 지원 등 즉각적인 조치를 지시하며 정부 자원을 총동원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총평 이번 조치는 제한급수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시급히 필요한 물 공급을 통해 불편을 완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visited Gangneung in Gangwon Province, where drought has led to water shortages, to assess the situation and listen to residents’ concerns.
The president ordered the declaration of a disaster state and the deployment of fire tankers to ensure immediate support, mobilizing all government resources.
Summary This action aims to alleviate the inconvenience of residents by swiftly providing essential water supply in response to the crisis.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干ばつによる水不足が深刻な江原道江陵市を訪問し、状況を確認し住民の意見を聞きました。
大統領は災害事態の宣言と消防タンク車の派遣を指示し、政府の全リソースを動員するよう求めました。
総評 この対応は、水不足に悩む住民に迅速な水供給を提供し、生活の不便を緩和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ます。
中文 总统李在明访问了因干旱导致生活用水限供的江原道江陵市,检查了现场并倾听居民困难。
他指示宣布灾害状态,并安排消防水罐车提供紧急补水,同时动用所有政府资源解决问题。
总评 此举旨在迅速向受干旱影响的居民提供必要供水,减轻其生活负担。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visitato Gangneung, nella provincia di Gangwon, dove la siccità ha causato carenze di acqua potabile, per valutare la situazione e ascoltare le preoccupazioni dei residenti.
Ha ordinato la dichiarazione dello stato di calamità e il dispiegamento di autobotti per fornire acqua, mobilitando tutte le risorse governative disponibili.
Valutazione Questa risposta punta a fornire acqua essenziale ai residenti colpiti dalla siccità, alleviando rapidamente i disagi quotidian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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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30일: 이재명 대통령, 강릉시 가뭄 대응 긴급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8월 30일) 오후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직접 찾아 가뭄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긴급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방문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릉시장, 강원 소방본부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동행했습니다.
### **저수율 점검 및 현장 상황 확인**
첫 일정으로 이 대통령은 강릉시 오봉저수지를 찾아 가뭄 대응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현재 강릉시는 저수율 감소와 생활·농업 용수 부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공공화장실 폐쇄를 비롯해 급수 제한 조치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일부 초·중·고교는 단축수업과 휴교 가능성을 검토 중입니다.
더욱이 당분간 강원 지역에 뚜렷한 강수량 전망이 없어 피해가 장기화될 우려가 큽니다.
### **가뭄 대책 회의: 재난사태 선포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가뭄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강릉시의 가뭄 상황을 국가적 재난으로 간주하고 즉각적인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강릉시의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하며, 다음과 같은 조치사항들을 주문했습니다:
1. **식수 지원 확대:** 전 지자체의 협력을 요청해 강릉 지역에 식수를 기부하고, 군과 소방의 급수차를 긴급 투입.
2. **장·단기 대책 마련:** 급수난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행정안전부 중심으로 조속히 수립.
3. **지속 모니터링:** 향후 추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시스템 운영.
### **횟집 상인과의 소통: 민생 현장 목소리 청취**
현장 방문 후, 이 대통령은 강릉시 경포대의 횟집 거리를 찾아 상인들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한 상인은 “지금은 급수 제한으로 장사에 크게 영향을 받지는 않았지만, 손님들이 가뭄을 이유로 방문을 꺼려 앞으로가 더 걱정된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강릉시에 재난사태를 선포해 대응할 계획”이라며, “정부가 총력을 다해 해결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향후 대응 계획**
이번 강릉 가뭄 상황을 계기로 정부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재난 대책을 한층 강화할 방침입니다. 단기적인 급수 대책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물 자원 관리와 기후 대응 인프라 개선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전국적인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강릉의 가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부의 대응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자료 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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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위기 대응] 이재명 대통령, 강릉 가뭄 현장 방문하며 신속한 대책 마련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가뭄으로 인해 생활용수가 제한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를 오늘(8월 30일) 방문했습니다. 대통령은 오봉저수지 등 주요 상수원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했습니다.
대통령은 신속한 가뭄 대응을 위해 재난사태 선포와 강릉 지역에 대한 국가소방동원령 발령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강릉시 일원에 재난사태를 공식 선포하고, 범정부 차원의 종합적 대응에 나섭니다. 특히, 소방탱크 차량 50대를 지원해 하루 약 2,000톤의 추가 급수를 진행, 주민 불편 완화를 도울 계획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가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주문하며, “여유가 있는 지자체에서도 협력해 국민 모두가 공동체의식을 발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기후 위기 속에서 국가적 역량을 총집결해 국민의 기본 생활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긴급 식수 확보를 위한 노력은 계속될 예정입니다.
**자료 제공:** [대한민국 대통령실 공식 누리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