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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관련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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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주요 경제단체와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성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및 구매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수출 여건 변화 속에서 정부와 기업이 함께 위기를 기회로 바꾸자고 강조했습니다.
기업인들은 미국 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필요성을 언급하며 정부에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총평 이번 간담회는 기업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높이는 한미 경제 협력의 초석을 다지기 위한 중요한 자리로 평가됩니다.
English President Lee Jae-myung hosted a meeting with major economic associations and business leaders at the Presidential Office to discuss ways to maximize economic outcomes from the upcoming Korea-U.S. summit.
During the meeting, the president listened to plans for U.S. investments and purchases from Korean companies and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turning challenges into opportunities.
Business leaders highlighted the need for cooperation to strengthen industrial competitiveness and expand into the U.S. market.
Summary This meeting laid a foundation for Korea-U.S. economic collaboration by incorporating business feedback to achieve concrete results.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大統領室で主要経済団体および企業家たちと懇談会を開催し、韓米首脳会談で経済成果を最大化する方法を議論しました。
懇談会では大統領が米国向け投資・調達計画について企業側から意見を聴取し、政府と企業が共に困難を機会に変えることの重要性を強調しました。
企業側は米国市場への進出拡大や産業競争力強化のため、政府との協力が必要だと述べました。
総評 この懇談会は現実的な意見をもとに韓米経済協力の成果を高める重要な一歩と言えるでしょう。
中文 李在明总统在青瓦台与主要经济团体和企业界人士举行座谈会,讨论如何在韩美首脑会谈中最大化经济成果。
总统倾听了企业对美投资和采购计划,并强调在出口条件变化的背景下,政府与企业需携手将危机转化为机遇。
企业界表示希望推动进入美国市场,并提升产业竞争力,同时承诺与政府合作。
总评 此次座谈会为韩美经济合作奠定了基础,为取得实质性成果创造了条件。
Italiano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tenuto un incontro con le principali associazioni economiche e leader aziendali per discutere su come massimizzare i risultati economici durante il prossimo vertice Corea-USA.
Durante l’incontro, ha ascoltato i piani di investimento e acquisto verso gli Stati Uniti e ha sottolineato l’importanza di trasformare le sfide in opportunità.
I leader aziendali hanno sottolineato la necessità di cooperare per rafforzare la competitività industriale ed espandersi nel mercato americano.
Valutazione Questo incontro rappresenta un passo fondamentale per promuovere la collaborazione economica tra Corea e USA, puntando a risultati concret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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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 한미 경제 협력을 위한 기업인 간담회 주재
**작성일: 2025년 8월 19일**
**작성자: 대통령실 대변인 강유정 제공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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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의 장**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전 대통령실에서 한국경제인협회, 대한상공회의소, 4대 그룹 등 주요 방미 기업인들과 함께 약 2시간 동안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자리는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 및 성과 창출 방안을 논의하고, 기업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대통령은 기업들이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보여준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협상 결과가 기업 환경 개선에 실제적인 기여를 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정부의 최대 목표는 경제 성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이라며, “수출 여건 변화라는 도전에 직면한 현재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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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들의 긍정적 평가와 미래 방향 제안**
이에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이번 관세 협상을 통해 기업들의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되었으며, 이는 성장 가능성을 다시 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류 회장은 또한 정부와 민간이 파트너십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해외 투자와 더불어 국내에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위기는 기회”라는 말로 발상을 전환해 미래 산업에 대비해야 한다고 역설하며, 젊고 실력 있는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금융 정책의 변화를 요구했습니다. 그는 담보 대출보다 스타트업 투자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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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경제 협력과 민간 성과 극대화 기대**
참가한 기업인들은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통해 기업의 이익과 국가적 이익이 조화를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한목소리로 전했습니다. 나아가 이번 대통령의 미국 방문이 국내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이끄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간담회에서 논의된 기업인들의 현실적 제안과 조언을 꼼꼼히 경청하며, 이번 방미 일정이 민간-정부 간 협력의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업인들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끌어내달라는 주문도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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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에 거는 기대**
이번 간담회는 한미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민간 경제 활동 기반을 마련할 기틀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는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분야의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해, 국내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습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