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8 – 대통령실 브리핑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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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줄요약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 Ital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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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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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오산, 아산, 당진의 사망 사고와 침수 피해를 보고받고 이는 인재인지 면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올해 안에 300명의 신규 근로감독관을 증원하고 지방정부에 특별사법경찰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총평 사고 예방 및 노동자 안전 강화를 위한 이번 조치는 지역 사회의 신속한 대응과 산업 안전성을 높이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nglish During the senior aides’ meeting presided over by President Lee Jae-myung, he was briefed on fatalities and flooding damages in Osan, Asan, and Dangjin, and ordered a thorough investigation to determine if they were caused by human error.
Additionally, plans to hire 300 new labor inspectors within the year and grant special judicial police authority to local governments were discussed.
Summary These measures aim to enhance local governments’ responsiveness and improve overall industrial safety, potentially benefiting workplaces and communities.

日本語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が主宰する首席秘書官会議で、オサン、アサン、タンジンでの死亡事故と浸水被害が報告され、人為的要因の有無を徹底的に調査するよう指示しました。
さらに、年内に300人の新規労働監督官を増員し、地方自治体に特別司法警察権を付与する計画も議論されました。
総評 これらの対策は地方自治体の迅速な対応を促進し、産業安全の向上に寄与すると期待されます。

中文 李在明总统主持的首席辅佐官会议报告了乌山、牙山、唐津的死亡事故和洪水损失情况,并指示彻查是否存在人为失误问题。
此外,会议讨论了2025年增加300名劳动监察员及赋予地方特别司法警察权的计划。
总评 此举将提高地方政府的应急能力,同时有望显著改善工业安全水平。

Italiano Durante la riunione presieduta dal presidente Lee Jae-myung, sono stati riportati incidenti mortali e danni causati da alluvioni a Osan, Asan e Dangjin, con l’ordine di indagare accuratamente su possibili errori umani.
Si è anche discusso dell’assunzione di 300 nuovi ispettori del lavoro entro l’anno e dell’attribuzione di poteri speciali di polizia giudiziaria ai governi locali.
Valutazione Queste misure mirano a migliorare la sicurezza industriale e a rafforzare la capacità di risposta locale alle emergenze.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오찬 회동 관련 우상호 정무수석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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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재명 대통령은 약 1시간 반 동안 오찬 회동을 통해 경제 양극화, 저출생 문제 및 중소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관세 협상 및 대미 외교 전략에서도 신중한 접근을 당부하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국민의 협조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총평 이번 회동은 대통령에게 다양한 경제적 조언을 제공하며, 주요 과제 해결에 있어 협력적 논의가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English Former Chairman Kim Jong-in and President Lee Jae-myung held a luncheon meeting for about an hour and a half, discussing key issues such as economic polarization, low birth rates, and enhancing competitiveness in small and medium manufacturing industries.
Chairman Kim urged a cautious approach to tariff negotiations and U.S. diplomatic strategies, emphasizing the importance of national cooperation and policy focus for development.
Summary This meeting provided substantial advice to the President on economic challenges, signifying collaborative efforts to tackle critical national issues.

日本語 金鍾仁元委員長と李在明大統領は約1時間半の昼食会談を持ち、経済格差、少子化問題、中小製造業の競争力強化について議論しました。
金委員長は関税交渉および対米外交戦略において慎重な対応を求め、国民の協力と政策の重要性を強調しました。
総評 今回の会合は、経済問題に関する重要な助言を提供し、主要課題における協力的な議論が行われた点で意義があります。

中文 金钟仁前委员长与李在明总统举行了约一个半小时的午餐会谈,讨论了经济两极化、低出生率问题及增强中小型制造业竞争力的方案。
金委员长还敦促在关税谈判和对美外交策略方面采取谨慎态度,强调了国民合作与政策的重要性。
总评 本次会谈为总统提供了关于经济挑战的重要建议,并凸显了合作应对核心问题的努力。

Italiano L’ex presidente Kim Jong-in e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nno tenuto un incontro a pranzo di circa un’ora e mezza, discutendo di polarizzazione economica, bassa natalità e potenziamento della competitività delle PMI manifatturiere.
Kim ha esortato a un approccio cauto nei negoziati tariffari e nelle strategie diplomatiche con gli Stati Uniti, sottolineando l’importanza della cooperazione nazionale e delle politiche per lo sviluppo.
Valutazione Questo incontro ha fornito al presidente consigli fondamentali sulle sfide economiche, evidenziando gli sforzi collaborativi per affrontare questioni cruciali.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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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제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세월호, 이태원, 오송 지하차도,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의 요구가 논의되고 각 부처가 적극적인 지원과 책임 있는 답변을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진상조사, 책임자 처벌, 유가족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태원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강화와 외국인 유가족 참여 검토를 지시했습니다.
참사 예방 및 2차 가해 방지에 대한 체계적 대응도 주문되었습니다.
총평 이번 논의는 유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비극의 재발을 막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

English A closed-door meeting at the Blue House discussed the demands of the bereaved families of the Sewol Ferry, Itaewon, Osong Underpass, and Aircraft tragedies.
President Lee Jae-myung emphasized the need for transparent investigations, accountability, and family support, while directing enhanced investigation rights for the Itaewon tragedy commission and consideration of foreign bereaved families’ participation.
He also urged systematic measures for prevention and secondary harm.
Summary This meeting represents a significant step toward addressing the pain of the bereaved and ensuring such tragedies are not repeated.

日本語 昨日、青瓦台迎賓館で行われた非公開会合で、セウォル号、梨泰院、オソン地下道、旅客機惨事の遺族の要求が議論されました。
イ・ジェミョン大統領は透明な調査、責任者の処罰、遺族支援の必要性を強調し、梨泰院特調委の調査強化や外国人遺族の行事参加検討を指示しました。
また、防止策や二次被害対策を求めました。
総評 この会合は遺族の苦痛を癒し、悲劇の再発を防ぐための重要な一歩です。

中文 昨日在青瓦台迎宾馆举行的非公开座谈会讨论了世越号、梨泰院、梧松地下道和客机惨案遇难者家属的诉求。
总统李在明强调了透明调查、追究责任人和家属支持的重要性,并指示加强梨泰院特委会的调查权以及审慎考虑外国遇难者家属参与纪念活动。
他还要求采取系统性措施防止事故和二次伤害。
总评 此次会议朝着抚慰遗属和防止悲剧重演迈出了一大步。

Italiano Ieri al Blue House si è tenuto un incontro a porte chiuse per discutere le richieste delle famiglie delle vittime delle tragedie del traghetto Sewol, di Itaewon, del sottopasso di Osong e degli incidenti aerei.
Il presidente Lee Jae-myung ha sottolineato la necessità di indagini trasparenti, punizioni ai responsabili e un miglior supporto ai familiari, ordinando anche di rafforzare le competenze investigative per Itaewon e valutare la partecipazione dei familiari stranieri agli eventi commemorativi.
Ha inoltre richiesto misure sistematiche per prevenire tragedie future e danni secondari.
Valutazione Questo incontro rappresenta un passo importante per lenire il dolore delle famiglie e prevenire simili tragedie in futuro.

요약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브리핑
발행일: 2025-07-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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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 주재…사망 사고 조사 및 근로 안전 대책 점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오후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발생한 사망 사고와 근로 안전 대책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 **사망 사고 및 침수 피해 보고**
이날 회의에서 대통령은 오산, 아산, 당진 지역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와 침수 피해 상황을 보고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각 사고를 유형별로 철저히 점검해 관리 부실로 인한 **”인재(人災)” 여부를 조사**하라고 지시하며, “과잉 대응이 소극 대응보다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에 사고 우려 지역에 대한 재점검을 통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 **근로감독관 증원 및 안전 점검 방안**
이날 회의에서는 대통령이 지난 회의에서 지시한 근로감독관 증원과 산업 안전 불시점검 대책에 대한 구체적 실행 방안도 보고됐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근로감독관 증원**
– 기존 인력 재배치와 신규 채용을 통해 올해 안에 **300명의 근로감독관을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2. **지방정부 권한 강화**
–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장을 감독하고 사후 조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특별사법경찰권을 지방정부에 부여**하는 방안이 보고됐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지방자치단체에 권한과 책임을 최대한 위임하되, **성과에 따라 차등적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지시했습니다. 이는 자율성과 책임성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 **결론**
이재명 대통령은 안전 사고 예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적 보완을 강조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 요구됩니다.

*(자료 제공: www.korea.kr)*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의 오찬 회동 관련 우상호 정무수석 브리핑
발행일: 2025-07-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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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김종인 전 위원장과 이재명 대통령의 오찬 회동이 대통령 관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는 경제 문제, 외교 현안 등 주요 국정 과제를 논의하는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 주요 논의 내용

1. **경제 문제 논의**
김 전 위원장은 대한민국 경제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양극화와 저출생** 문제를 지적하며, 이에 대한 대책 제시를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중소 제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강조하며, 과거 국내외 사례들을 언급,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김 전 위원장의 풍부한 경험을 존중하며 지속적인 조언을 당부했습니다.

2. **미국과의 관세 협상 및 관계 관리**
김 전 위원장은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해 “조급함을 피하고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한다”라고 조언했습니다. 또한, 일부 미국 내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친중(親中)”이라는 오해를 받고 있는 점을 유념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은 한미동맹과 관계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3. **국민과의 협력 강조**
김 전 위원장은 “우리 국민은 위대하다. 대통령께서 조금만 문제를 잘 풀어나가면 국민들이 신바람 나게 협력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민의 협조를 기반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대미 특사단 발표
오찬 회동 후 대통령실은 **대미 특사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특사단은 다음 3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단장:** 박용만 전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김우영:** 한미의원연맹 이사

이번 특사단의 목적은 특정 과제 해결이 아닌, 대통령 취임 이후 변화한 대한민국 상황을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이해를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의 조언과 이에 대한 대통령의 화답이 이뤄진 이번 회동은, 향후 국정 운영에 있어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가적 참사 유가족 경청 행사 관련 강유정 대변인 브리핑
발행일: 2025-07-1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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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1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기억과 위로, 치유의 대화>라는 제목의 비공개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4.16 세월호 참사, 10.29 이태원 참사, 7.15 오송 지하차도 참사, 12.29 여객기 참사 등의 유가족들이 참석해 요구사항을 전달했고, 관계 부처가 이에 대해 직접 답변에 나섰습니다.

### 주요 내용 요약:

#### 1. 유가족 요구 사항에 대한 대응
–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 이동옥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는 유가족들의 추모비 건립 및 추모 공간 조성 요청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
– 김광용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재난 발생 시 유가족 지원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각 부처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예산과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고, 심리치료 지원 및 사고 관련 기록의 최대 공개를 약속.

#### 2. 대통령 발언 및 행보
– 이재명 대통령은 오송 참사 2주기 현장을 방문하며 “진상 조사와 책임자 처벌”의 중요성을 강조.
– 유가족의 국정 조사 요청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야당의 반대로 실행이 쉽지 않을 가능성을 언급. 향후 검토를 약속.
– 이태원 참사 특조위 구성과 강제조사권 도입 필요성을 제기하며, 경찰과 검찰이 참여하는 조사단을 특조위와 협력해 편성할 것을 지시.

#### 3. 외국인 희생자와 12.29 여객기 참사 관련
– 외국인 유가족에 대한 관심 요청에 대해, 이태원 참사 3주기 행사에 외국인 유가족을 초청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지시.
– 12.29 여객기 참사에 대해 정치적 왜곡 없이 조사 결과를 지켜보자며 유가족들을 설득.

#### 4. 추가 강조 사항
– **오송 참사 관련:** 행안부를 주무 부처로 지정하며, 주무 부처와 국회의원 간 협력을 주문.
– 피해자 유가족 2차 가해 문제에 대해 경찰청장을 상대로 상설 전담 조직을 신설해 엄정 대응할 것을 지시.

#### 간담회 분위기
– 유가족들은 대통령의 발언과 부처 약속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흘렸으며, 서로 손을 잡으며 위로했습니다. 이태원 유가족들은 대통령의 조사단 구상을 환영하며 큰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참사 유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이에 대한 책임 있는 답변과 구체적 약속을 내놓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대통령과 부처의 대응에 따라 얼마나 실질적인 변화를 이룰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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